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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은 우리 생활 전반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기술로 인해 변화하는 시장들 사이에서도 수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 바로 자동차 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친환경 전기차부터 5G, IoT 기술과 함께하는 커넥티드 카까지 기술과 함께 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된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 쉐보레 볼트, 테슬라 자동차 등 현재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자동차들은 모두 전기차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화제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2012 6월말 458대에 불과하던 전기차는 정부의 친환경 차 보급확대 정책에 따라, 2017년 현재 1 5,869대로 35배나 증가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기 자동차는 내연기관이 없이 순수하게 배터리의 힘만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배기가스도 없고 그만큼 환경오염도 적은데요. 엔진 없이 모터로 구동되는 만큼 소음도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비 역시 탁월한데, 일반 디젤 차량과 70% 이상의 연비 차이가 난다고 하니 더욱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정부의 확실한 지원과 충전 인프라 확충 계획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떠오를 일만 남았다고 하는데요. 전기차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전기차의 모든 것! KT 기가 에너지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꾼 KT



이러한 자동차 시장의 대세를 반영하듯 KT 역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11, KT는 현대자동차, 롯데렌탈과 함께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용 전기차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올해 하반기부터 KT 영업 현장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1000대를 도입할 예정인데요. 친환경 전기차를 업무용 전기차로 사용함으로써 탄소배출량 제로, 미세먼지 감소 등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국 4000여개 KT 사옥을 활용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친환경 차 시대를 열어나갈 전망입니다.



KT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분야 외에도 커넥티드 카 사업 분야에서 5G 기술, AI 기술 적용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5G 기술의 발전이 불러올 커넥티드 카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한 번 살펴볼까요?

 

 

5G 기술과 함께 달리는 미래자동차, 커넥티드 카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한 번쯤 들어본 분들도, 이름 자체가 생소한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커넥티드 카IT기술과 자동차가 융합되어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 다른 자동차, 더 나아가 운전자와 연결돼 하나의 유기체처럼 작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들과 연결된 자동차, ‘커넥티드 카라고 불리는 것이죠.



커넥티드 카는 차량과 차량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서로 간의 거리를 조절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도 있고, 원격 차량제어로 자동차를 관리할 수도 있는데요. 더 나아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도로상황을 판단해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까지 가능해집니다. 자동차가 자율주행의 지경에 오르면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 역시 방대해지겠죠? 이를 위해 지금의 4G보다 훨씬 빠른 5G 기술이 꼭 필요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커넥티드 카 4차 산업혁명 후 기대되는 기술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기가지니와 함께하는 미래의 모빌리티 서비스


│출처 : 글로벌 오토뉴스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커넥티드 카의 모습은 2017 서울모터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프레스 컨퍼런스 무대에서는 아이오닉 자율주행 컨셉카를 통해 집 안에서 자동차를 원격제어하는 ‘IoT 서비스 차 안에서 집안 환경을 원격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을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글로벌 오토뉴스

 

이 무대에서 특히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KT 기가지니 스피커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기가지니와 대화를 하며 집 안에서 자동차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을 주행대기 모드로 설정해두는 것은 물론, 이동 명령까지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손을 대지 않고도 핸들이 돌아가며 차량이 움직이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했는데요. 내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 5G 시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로도 충분하겠죠?

 

 

환경을 보호하고 사람에게도 더욱 건강한 전기차, 교통사고 없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사람을 생각하는 기술은 어마어마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차 산업혁명과 5G 기술이 만들어갈 더 나은 세상,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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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erryj

(1) 빅데이터 편(지금은 BIC 사업에 주목해야 할 시대) 보러가기


디지털 환경에서 생산되는 방대한 데이터로 우리 생활 곳곳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지난 시간에는 BIC 산업에 주목해야 할 이유를 알아 보았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은 미래 경쟁력의 우위를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이젠 빅데이터 기술로 머지않아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지, IT 기술로 만들어진 스마트카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카의 미래


스마트 카의 미래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애플이 이동통신 회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노키아는 원래 제지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미래의 대한 예측을 기반으로 이동통신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했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혁신의 아이콘이며 성공 신화의 주요 사례로 언급된 회사가 바로 노키아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는 어디라고 생각하나요?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필자는 LG전자와 삼성전자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직원이 듣는다면 좀 불편할 것입니다.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그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요즘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동력 기관은 휘발류와 디젤 등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 전환되고 있으며, 자동차의 내부 시스템은 다양한 센서를 기반으로 한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에 의해 제어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과 경험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구글, 애플,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회사들과 삼성과 LG와 같은 국내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회사들이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스마트카


삼성을 예를 들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SDI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소형 배터리를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대형 배터리의 경우 삼성SDI의 시장 점유율은 아직은 한 자리 수에 불과하지만, 그룹차원의 투자에 힘입어 최고의 자동차용 배터리 회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LG전자는 자동차를 최종 조립하는 공장만 없다 뿐이지 스마트카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직 계열화도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자동차용 내장 컴퓨터인 ECU 뿐만 아니라 수십여 개의 센서와 스마트 디바이스가 자동차에 장착되고 있으며, 자율 주행 시스템과 같은 IT 기반의 지능화된 시스템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카에 탑재된 첨단 IT 기술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스마트카 센서입니다. 주차를 위한 후방 센서 등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센서, 도로에 설치된 교통 상황 인식 센서, 차량의 각종 상태를 인지하는 검지 센서, 운전자의 졸음 운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탑승자 상황 및 상태 감지 센서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마트카 액추에이터(Actuator)입니다. 에어백과 같은 안전 장치에서 핸들에 해당하는 조향 액추에이터와 엑셀레이터에 해당하는 주행 액추에이터가 있습니다. 고속으로 운행하다가 핸들을 급격하게 꺾으면 차량이 전복되거나 탈선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속도에 따라 최대 회전 반경을 제한하면 사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카 빅데이터


세번째는 스마트카 네트워크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운용되는 화물차, 택시, 버스 등 상업용 차량에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정보를 저장하고 KT의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장치가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비상업용 차량에도 이러한 스마트 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차량의 제어 및 상태 정보와 도로에서 수집된 환경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유무선 네트워크가 필수적입니다. 5G로 대표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는 기존의 네트워크와 비교해서 수십 배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차량 내부와 도로의 센서로부터 수집된 각종 정보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에 저장 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스마트카 컴퓨팅입니다. 스마트카에 탑재된 각종 스마트 장치는 센서 정보를 분석하여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제어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시스템의 고장을 스스로 진단하여 운전자에게 알려 주거나 타이어 및 오일의 교환 시점을 알려 주는 등 스마트 정비 시스템은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해줍니다. 운전자가 차량을 운행할 경우 교통 상황이나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주행 위험 상태를 판단하고 운전자에게 알려 주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스마트카의 내부에 들어가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주로 언급했지만 BIC의 3대 기술이 모두 융합되어야만 스마트카는 완성됩니다. 먼저 스마트카에서 나오는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센서 정보를 클라우드에 보내 저장해야 합니다. 수백에서 수억 대의 스마트카에서 나온 센서 정보가 하나로 모이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네비게이션은 복잡한 계산을 통해 최적의 주행 경로를 안내해 주고 있지만, 요즘은 운전중인 다른 운전자들이 알려 주는 실시간 운행 정보를 기반으로 더 좋은 경로를 안내해줍니다. 


무인 자동차


빅데이터 분석 기술 또한 과거의 대용량 배치 분석에서 벗어나 실시간 분석과, 머신 러닝 및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 분석 기법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이슈가 되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경우 더 이상 SF영화에나 나오는 공상과학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우리는 컴퓨터가 자동차를 운전하면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사람이 운전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BIC의 3대 기술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의 발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기술을 미래의 망상으로 치부해 버리고 부정한다고 해서 세상의 변화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혹자는 변화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변화의 대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전자와 후자 중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몫이겠지만 우리를 마냥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장형석 │ 충북대학교 비즈니스데이터융합학과 교수





* 위 포스팅은 외부필진의 기고를 받아 게재한 것으로 kt그룹 블로그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 대신 기계가 운전하는 차를 탈 수 있겠죠? 빅데이터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삶의 질을 높여주고 세상에 필요한 기술을 실현시켜주는 빅데이터가 그다음엔 어떤 기술로 우릴 놀라게 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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