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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중 하나인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해서 우리나라보다 북한이 더 가까운 섬인데요. 그러다보니 재난과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kt는 ICT 기술과 기가네트워크를 통해 백령도에 계시는 5,400여 분의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고, 교육, 의료, 문화 인프라 구축하여 기가 아일랜드로 새롭게 일궈나가고 있는데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백령도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친 모습과 닮아서 백령도라는 이름이 붙었고, 때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해있다보니 인천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하루 2번 드나들 수 있는 섬이기도 하지요. 백령도 북쪽 바다는 효녀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라고 전해지고, 심청이 용궁에서 나올 때 탄 연꽃을 닮은 연봉바위부터 코끼리 바위, 물개 바위 등의 기암과 천연기념물인 물범도 만날 수 있다고해요.


서해 5도 중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하지만, 백령도는 지리적 특성 상 주민분들은 재난의 위험과 중국 어선들의 어망 갈취로 피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민의 노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어 육지 대비 의료 및 문화 인프라 구축이 시급했는데요. 그래서 kt는 ICT 기술을 총동원하여 기가인프라 구축을 통해 백령도를 백령 기가 아일랜드로 탈바꿈하여 안전과 생활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비상상황에도 통신이 가능한 백령 기가 아일랜드 대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사무소에서 오성목 KT 부사장(사진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왼쪽에서 세 번째), 조강래 해병대 6여단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백령기가 가일랜드’ 개소를 선포하는 모습


북방한계선(NLL)과 가깝다보니 북한의 도발 위협과 섬이라는 지형으로 인해 발생할 비상상황에서 안전한 대피소는 필수적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통신이 끊긴다면 불안함이 더욱 커지겠죠? 그래서 kt는 각 대피소와 육지 간 원활한 통신이 가능하게 할 LTE 기반 무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총 26대의 무선단말기 라져원(Radger1)을 비치했습니다. 이로인해 전국 어디서든 비상상황을 인지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또한 kt와 삼성전자가 협력해서 개발한 '4 안테나 기술'을 도입하여 별도의 중계장치 없이 하나의 기지국으로 LTE 커버리지를 최대 120km까지 확장하고, 기가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설치하여 안정적인 광대역 LTE-A와 기가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의 해상 통신 커버리지는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어선과 해경선, 여객선의 빈번한 통신 끊김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해상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2개의 안테나를 4개로 늘려서 원활한 통신 속도와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기술을 설명하는 그림

 



스마트 디바이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해진 백령 기가 아일랜드


kt는 백령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분석한 결과 노년층 인구가 전체 인구 중 20%가 넘고, 취약 계층의 돌연사 가능성도 높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인지하고, 타지역 대비 부족한 의료 인프라와 접근성을 극복하기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백령도 보건지소에 kt는 스마트워치 100대를 제공했습니다. 관리가 필요한 노인분들은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운동정보, 심박수 등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상징후 감지하고, 이상징후 발생시 가족과 의료기관 등에 정보를 전송하여 신속하게 대응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웨어러블 장치를 통한 백령도 취약계층 건강관리 프로세스 설명


추가로 소변을 통해 간단히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당뇨 검진 솔루션인 요닥 서비스도 도입했는데요. 이 서비스는 병원을 자주 찾을 수 없는 백령도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kt는 보건지소에 요닥 단말기 5대를 기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백령도 내 노인들이 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백령도 보건지소에서 스마트워치를 찬 할머니와 직원

 



ICT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한 생활 환경 구축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간 ICT 기술을 통해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선 kt는 백령도에서도 양방향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인 'kt 드림스쿨'을 적용해 백령도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서울에 거주중인 11개국 13명의 유학생이 멘토가 되어 매주 2회씩 1:1 외국어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kt 드림스쿨의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서 섬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회선 속도 개선과 VOD 서버를 이전하여 보다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끊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원리


 또한, 백령도서관 내에 멀티미디어 실습실을 마련해 학생들을 비롯한 일반 주민들의 교육 및 문화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IPTV VOD 서버를 백령도에 추가 구축해 해무나 태풍과 같이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기존 IPTV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는데요. 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TV를 시청하거나 학생들이 IPTV의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매우 안정적인 환경을 보장받게 됐다고 합니다.
 



CCTV 및 보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박 관리 강화


백령도에 설치한 CCTV의 영상이 어떻게 취합되고, 주민들이 볼 수 있게 되는지 설명

 

매년 1~2월경에는 파고가 높아 어업 활동이 어려워서 육지로 이동해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어민들은 선박과 어업 장비의 파손 및 도난을 걱정해야 했는데요. kt는 백령도 주요 포구 3곳에 스마트 CCTV를 설치했습니다. 육지에서 생활하는 동안, HD급 화질로 포구의 모습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를 통해 확인하고, 서버에 저장된 영상을 원하는 부분만 다시 보거나, 보관하기도 쉽다고 하네요. 어민분들의 소중한 재산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kt는 기가 인프라와 ICT 솔루션이 필요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가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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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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