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통신 130년에 해당되는 글 2건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대한민국 통신 역사가 시작된지 1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885년 9월 한성전보총국이 전화 업무를 개시한 이래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기적과 같은 통신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통신의 시작과 확장, 도약, 비전이 담긴 130년의 역사 속에 kt가 함께 했습니다. 



한국 통신 역사의 시작


근대통신 (1885~1980)전기통신 시대 개막(1981~2002) – 통신 시장 개방화 시대(2002~2008) - 스마트혁명(2009~2013 - 새로운 도약(2014~)

 


근대통신의 여명을 열다(1885~1939)

우리나라 근대통신의 역사는 구한말 격변기에 서구 문물의 유입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1885년 9월 한성전보총국(漢城電報總局)이 발족되며 우리나라 전기통신사업의 본격 개시되었습니다. 이후 일제강점기 때 근대통신 암흑기를 거쳐 1945년 8ㆍ15 해방 후 1948년 미군정의 체신부를 인수해 8월 대한민국 체신부를 발족하고 지방 체신청을 설치했습니다. 체신부는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니자주적인 기술발전과 통신기반의 확립을 위한 일대 개혁을 진행해 해외통신망의 완비와 주파수의 획득, 전신전화용 물자의 수입계획과 필요 물자의 국내생산 도모, 전신전화 연구기관의 설치, 전기통신의 일원화 등 당면과제의 해결에 힘썼습니다.



1920 최초로 전화업무를 개시한 한성전화소


전화도입 초창기의 남자 전화교환수,  1930년대 전화번호부

전기통신사업의 초석을 다지다(1960)

1960년대 4ㆍ19 혁명, 5ㆍ16 군사정변 등 정치적 격동기를 거친 뒤, 1962년 6월 체신1호 국산전화기 규격을 제정해 보수와 유지의 효율화가 진일보했으며, 국산화도 진척됐습니다. 통신수요 증대에 따른 통신시설 확충 및 현대화 작업으로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에 걸쳐 우리나라의 통신사업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정보통신이 여는 새로운 가능성(1970)
1970년대에 들어서 하며 국내 장거리 통신망 및 국가 간 통신망을 확장하며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전화 보급률도 급격히 증가해 1975년에는 서울시내 전화보급률이 인구 100명당 7.6대로 집계됐고, 전국 전화 가입자수가 100만 회선을 넘어섰습니다.



전기통신시대 개막   


근대통신 (1885~1980) – 전기통신 시대 개막(1981~2002) – 통신 시장 개방화 시대(2002~2008) - 스마트혁명(2009~2013) - 새로운 도약(2014~) 


한국전기통신공사


경제성장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화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기업 형태를 취하고 있던 전기통신사업을 공사화하여 경영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이에 1981년 공사설립을 위한 ‘한국전기통신공사법’이 제정 되었고, 마침내 1982년 1월 1일 한국전기통신공사(KTA: Korea Telecommunication Authority)가 출범하며 우리나라 전기통신 역사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한국통신은 출범 이후 1984년 시외자동전화망 완성, 1987년 전국전화자동화 사업 완성, 1가구 1전화시대를 열며 우리나라의 정보통신시대 진입을 주도했습니다.


 한국전기통신공사, 코넷


1984년 2월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식회사’를 출범시켜 한국이동통신은 1984년 5월부터 차량전화와 무선호출서비스의 청약 접수 및 승낙·운용·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맡으며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이동통신시대를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정보통신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며 1994년 인터넷 상용서비스인 코넷(KORNET)을 개시, 진정한 정보통신 혁명을 이룩하기 시작했했습니다.



통신 시장 개방화 시대의 도래   


근대통신 (1885~1980) – 전기통신 시대 개막(1981~2002) – 통신 시장 개방화 시대(2002~2008) - 스마트혁명(2009~2013)- 새로운 도약(2014~) 


kt 건물 전경

한국통신은 정부기관에서 국영기업으로 변신한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국민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하지만 이때 통신시장의 개방과 경쟁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통신은 민영화를 추진, 1989년 주식회사형 공기업으로 전환했다. 1991년 1월 한국전기통신공사에서 ‘한국통신(Korea Telecom)’으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고 민영화의 길로 들어서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기업공개와 증자 

1997년 정부투자기관에서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하며 자율경영의 토대를 마련한 한국통신은 1998년 주식 증권거래소 상장, 1999년 해외 증시 상장에 잇달아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국민의 기업’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대규모 경영혁신과 전화국 합리화를 추진하면서 새천년 비전 ‘사이버월드 리더’를 선포, 다가오는 디지털시대를 대비해 나갔습니다.


  n016


KTF 출범과 이동전화시장

한국통신은 1996년 6월 마침내 PCS 사업권을 획득하고 식별번호 016으로 그해 12월 27일 한국통신프리텔을 창립했습니다. 이에 PCS 시장을 주도해 나가면서 2000년 한솔엠닷컴을 인수해 2001년 통합법인인 KTF를 출범시키며 대한민국 국민의 ‘모바일 라이프 파트너(Mobile Life Partner)’로서 입지를 굳혀나갔습니다.



초고속 정보통신의 발전

한국통신은 주력 고속 인터넷 가입자 회선으로 ADSL을 확정하고 1999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사업 초기단계인 2000년 1월 가입자 수는 7,300명에 불과했지만 2000년 5월 초고속 인터넷 통합 브랜드 ‘메가패스’를 출시, 4개월여 만에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부동의 국내 1위 인터넷 사업자로서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adsl




스마트 혁명  


근대통신 (1885~1980) – 전기통신 시대 개막(1981~2002) – 통신 시장 개방화 시대(2002~2008) - 스마트혁명(2009~2013) - 새로운 도약(2014~) 


아이폰 도입


2009년 kt는 KTF와 합병을 통해 유·무선 컨버전스(융합)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ICT 컨버전스 그룹으로의 도약을 통해 선진화된 IT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2009년 11월 kt가 아이폰을 국내에 처음 도입해 스마트폰 대중화를 선도하며 IT산업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대한민국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어 kt는 2010년부터 사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11년 1월에는 기존의 유선 QOOK, 무선 SHOW로 구별되는 서비스브랜드를 폐지하고 유무선 구분 없이 KT의 상품과 서비스를 단일브랜드 ‘olleh’로 통합했습니다.  




새로운 통신 시대를 열 도약  


근대통신 (1885~1980) – 전기통신 시대 개막(1981~2002) – 통신 시장 개방화 시대(2002~2008) - 스마트혁명(2009~2013) - 새로운 도약(2014~) 


kt는 기가토피아 실현을 위해 2014년도에 세계 최초 UHD IPTV, GiGA Wire/UTP2 상용화 등 미래 융합사업영역 20대 과제 추진 및 성과 중심 R&D 혁신으로 IPR 900억 효과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kt는 융합사업을 통해 에너지, 헬스케어,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선 인프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전자주민증시스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수주, 르완다에 LTE 통신망 구축 등 글로벌 성과도 거뒀습니다. kt는 5G 상용화와 사물인터넷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기반으로 5G 시대의 앞당기기 위해 매진 중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할 국민기업 kt

올해 130주년을 맞이한 kt는 국민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적절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 신안 임자도에 조성한 ‘기가아일랜드’와 비무장지대 안에 구축한 ‘기가스쿨’은 국민을 위한 kt의 진심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현재 ‘기가 아일랜드’와 ‘기가스쿨’에서는 어르신들의 원격진료, UHD영화를 감상, 안전, 유무선 융합 양방향 스마트 교육 등 최첨단 융복합 ICT 솔루션으로 도서산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t는 경기 판교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한국형 히든 챔피언 ‘K-Champ’ 육성을 통해 한국형 창조경제를 주도함으로써 국민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통신 130년 역사의 시발점인 한성전보총국부터 기가아일랜드까지! 한강의 기적만큼이나 눈부신 발전에 kt도 함께 숨쉬어왔습니다. 앞으로도 kt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의 자부심을 갖고 130년 이후 또 이어질 미래에도 통신 발전과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늘곁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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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T.BLOG

kt가 재미있고 신기한 통신 이야기를 엮은 『통하다, 톡하다』를 발간했습니다. 통신을 한자로 쓸 때 사용하는 통할 통(通)자와 대화하다의 뜻을 가진 talk를 위트있게 제목에 활용한 통신 역사에 대한 책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가장 처음 전화 통화를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호기심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책입니다.



도서 『통(通)하다, 톡(talk)하다』 발간


통하다 톡하다 책 표지


1885년 광화문 세종로에서 한성전보총국의 개국을 시초로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시대로 이어지며 오늘날 정보통신시대에 이르기까지! kt는 이 같은 눈부신 130년의 통신 발전사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해 ICT 기술이 지닌 잠재력과 가치를 재조명 하고자 단행본 『통하다, 톡하다』을 발간 했습니다. 도서 『통하다, 톡하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기관인 한성전보총국의 개국 130년을 맞아 정보통신 발달사와 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엮었습니다. 


표제 『통하다, 톡하다』는 통신 기술의 궁극적 지향점인 ‘소통’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통신 기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며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넘어 국민의 삶 속에 늘 함께 해온 통신의 발달사를 다방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176쪽 분량으로 개화, 소통, 융합, 공유의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되었고, 청소년을 위해 알기 쉽게 만화로 구성된 별권도 함께 출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1885년 한성전보총국 개국부터 5G 시대에 이르기까지   


통하다 톡하다 책 본문

도서 『통하다, 톡하다』 개화, 소통, 융합, 공유의 4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화’ 파트에서는 구한말 한성전보총국에서 시작된 통신 역사의 변천사를 소개하며 변화의 태동기에 있었던 숨겨진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소통’ 파트에서는 대표적인 정보통신 구루 12인의 인터뷰를 통해 혁신적인 통신 기술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며 ‘융합’ 파트는 교육, 오락, 건강 산업이 통신 기술을 만나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통신 기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줍니다. 마지막 ‘공유’ 파트에서는 국내외 ICT 기업들의 CSV 사례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의 통신 기술의 면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들은 함께 한성전보총국 전경, 갓과 한복 차림의 선조들이 교환기와 전신기를 운용하는 모습, 최초의 전화기 등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되어 더욱 생생하게 통신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 『통하다, 톡하다』를 통해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시작과 현재를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도서는 9월 18일부터 전국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kt는 이번 단행본 발간을 알리기 위해 10월부터 한달 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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