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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긴 좀 그렇고, 누군가는 해줬으면 했던 것들,
사소하지만 알아보기 귀찮고, 모르자니 찝찝하고 궁금했던 것들,

k군이 대신해서 알아봐 드립니다. 뻔뻔하게, 또 때론 Fun Fun하게!  ‘k군의 뻔뻔한 실험실’에서 직접 실험해 드립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7월.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로 수영장으로 계곡으로 물놀이 많이들 가실 텐데요. 사진도 찍어야 하고 카톡도 해야하는데 스마트폰을 물 속에서도 평소처럼 가지고 놀 수 없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첫 번째 주제는 바로 “물 속에서 스마트폰 사용, 될까? 안될까? 입니다!

 

 

 궁금하지만 내가 하기 힘든 실험, k군이 해드립니다. 수영장 물속에서 스마트폰이 될까? 안될까?

카메라,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들을 위한 방수팩이 여름의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가격대 별로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는 것은 물론, DIY로 직접 만들어 쓸 수도 있죠 (관련 글 바로 가기 ▶ 초간단‬ ‎스마트폰 방수팩‬ ‎DIY‬) 하지만 스마트폰을 방수팩에 꼭꼭 싸서 가져간다고 해도 고가의 스마트폰이 물이 들어갈까 애지중지 하느라 마음대로 사용해 보시지 못하셨을 텐데요. k군이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직접 물 속에 들어가서 실험해 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k군은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방수팩에 스마트폰을 넣고 1.5m의 수심의 수영장 바닥에서 실험을 했는데요. 결과적으론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없었습니다. 또 온라인 연결이 필요한 게임이나 음성통화, 영상통화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진 찍기, 동영상 찍기는 원활하게 작동했답니다. 그러니까 전파가 필요한 기능들은 불가능 했지만, 단말기 자체의 기능들은 물 속에서도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고 사용가능 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0.3m의 얕은 수심에서는 카카오톡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론에 따르면, 기지국과의 거리와 수심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지만 대략적으로 1m 수심에서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영상의 k군처럼 굳이 수영장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평소처럼 스마트폰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방수팩을 씌운 상태에서는 스마트폰의 터치 인식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단말기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감압식이 아닌 정전식으로 작동하는 스마트폰과 방수팩이 밀착될수록 전류가 통하지 않아서 터치가 잘 인식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점 유의하며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물놀이 도중에도 스마트폰을 평소처럼 사용하고 싶었던 호기심에서 시작된 k군의 뻔뻔한 실험, 올해 여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곁에 kt, k군의 뻔뻔한 실험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릴게요!

참고: Shan Jiang, Stavros Georgakopoulos, “Electromagnetic Wave Propagation into Fresh Water”, Journal of Electromagnetic Analysis and Applications, 2011, 3, 261-26. DOI: 10.4236/jemaa.2011.3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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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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