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새로운 얼굴! '엉덩씨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엉덩씨’를 아시나요? 이름만 들어도 어딘지 모르게 어리숙할 것 같은 ‘엉덩씨’는 kth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는 캐릭터인데요. 멍한 표정에 유선미 넘치는 몸매가 듬직하고도 친숙한 엉덩씨! 그리고 엉덩씨의 개성 넘치는 친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ღ˘‿˘ღ꒱

 

 

개성 넘치는 ‘엉덩씨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출처 : 엉덩씨와 친구들 네이버 그라폴리오

 

뾰족한 얼굴에 천하태평한 표정을 짓고 있는 ‘포키폭스’, 자기주장 넘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베드베어’, 덩치는 커다란데 왠지 맹~해 보이는 인상의 ‘엉덩씨’까지! 정감 가는 이 캐릭터들이 바로 ‘엉덩씨와 친구들’입니다.

 

│출처 : 엉덩씨와 친구들 네이버 그라폴리오

 

누구보다 큰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엉덩씨’는 사실 개미 한 마리 죽이지 못하는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얀색 피부와 대비되는 검정색 중절모와 보타이는 영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 ‘찰리 채플린’을 오마주한 것이라고 해요. 엉뚱하고 마냥 웃기기만 할 것 같지만, 사실 엉덩씨는 인간으로 인해 숲에서 쫓겨난 동물들을 돌보는 반전미 넘치는 캐릭터라는 사실! 알고 보니 더욱 듬직하죠?

 

│출처 : 엉덩씨와 친구들 네이버 그라폴리오

 

엉덩씨의 작은 동물 친구 ‘포키폭스’는 영리하지만 게으른 아기 여우인데요. 머리 위에 있는 벌레 친구 ‘라미’와 함께 언제나 말썽을 피운다고 해요. 만사가 다 귀찮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사실 똑똑한 머리로 장난 칠 궁리를 하고 있으니, 얌전한 ‘포키폭스’를 조심하세요!

 

│출처 : 엉덩씨와 친구들 네이버 그라폴리오

 

또 다른 엉덩씨의 동물 친구 ‘베드베어’는 강단 있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쉴 때엔 침대에 꼭 붙어 방콕생활을 즐기는 곰 캐릭터입니다. 편하고 아늑한 방 안에서 와식 생활을 하는 ‘베드베어’에게 앙숙이 있는데요. 늘 말썽을 피우는 ‘포키폭스’랍니다. 최근에는 층간 소음으로 갈등이 더 커졌다고 하는데요. ‘포키폭스’는 아직 화난 곰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덜덜덜)

 

 

‘엉덩씨’와 함께 캐릭터 사업에 도전하는 kth!

 

│출처 : 전자신문

 

kth와 함께할 새로운 캐릭터 ‘엉덩씨와 친구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신규 국산 캐릭터 개발 지원사업’에 당당히 선정될 만큼 경쟁력 있는 캐릭터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kth는 제작사 <아라핀 스튜디오>와 함께 이모티콘은 물론 인형이나 출판, 문구, 완구류까지 다양한 사업에 엉덩씨를 접목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ㅡ^*

 

 

‘안녕! 엉덩씨’ 카카오 이모티콘 보러 가기

 

지난 1일, kth는 ‘엉덩씨와 친구들’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는데요. 출시 이틀 만에 판매 순위 4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짝짝짝!)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엉덩씨’ 이모티콘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스러운 ‘엉덩씨와 친구들’ 앞으로도 많이 애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