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하늘까지 높고 투명한 계절 가을,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요즘입니다. 남들 다 떠나는 휴가 시즌보다 늦은 휴가를 흔히들 ‘늦캉스’라고 부르기도 하죠. 성수기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은 물론 한적하고 여유롭게 떠날 수 있는 늦캉스 여행!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늦캉스족’이라면 놓칠 수 없는 KT의 데이터 로밍 핵꿀팁 소개해 드릴게요^^
KT 가입자라면 해외 데이터 요금폭탄 걱정 끝!
해외여행 나갈 때마다 혹시라도 요금 폭탄을 맞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해외 데이터 로밍. 하지만 KT 고객 분들이라면 이제 해외 데이터 로밍 요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 파격 인하는 물론 데이터 로밍 상한 제도 개편 그리고 신규 로밍 서비스 2종 출시로 KT의 로밍 서비스가 대폭 개선됐기 때문인데요. 이번 데이터 로밍 개편을 통해 별도의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신청하지 않아도 부담 없는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하루 1만 1천원을 넘지 않는 데이터 로밍 요금!
먼저 별도의 로밍 요금제 신청 없이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는 경우, 기본 요금이 패킷 당 2.2원에서 0.275원으로 87% 파격 인하되는데요. 이 요금은 국내 표준요금제 데이터 이용요금 수준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는 점이 포인트랍니다. (박수)
게다가 데이터 로밍 이용금액 상한 제도까지 개편되어 이용금액 상한선 1만 1천원을 넘으면 당일 추가 요금 없이 200k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해졌는데요. 월 11만원 도달 시 데이터가 차단되기 때문에 느닷없이 데이터 로밍 요금 폭탄 맞을 일이 사라졌다는 점이 넘나 좋은 부분!
친구·가족과 함께 떠난다면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투게더’로!
뿐만 아니라 KT는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투게더’ 요금제를 출시하며 단체로 떠나는 해외여행에서의 데이터 로밍 요금 부담도 확 줄여버렸습니다. 가입 시 대표자 본인을 제외하고 최대 3명까지 회선 지정이 가능한데요. 가입자는 일일 1만 1천원, 그 외 회선은 일일 5,500원으로 하루 종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떠나는 늦캉스도 ‘데이터 로밍 하루종일 투게더’ 요금제로 한결 가볍게 다녀오세요! (윙크)
더 늦기 전에 떠나는 해외 늦캉스, 길찾기부터 맛집 검색까지 인터넷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훨씬 편리한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KT의 이번 데이터 로밍 개선안과 함께라면 어디든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밖에도 KT는 국민들의 가계통신비를 낮추기 위해 더욱 차별화된 로밍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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