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 휴가,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엔 무서운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요. 휴가지에서 들을 수 있는 무서운 이야기 중 최고는 “내 핸드폰이랑 지갑 어디 갔지?”가 아닐까 합니다. 웬만한 납량특집보다 소름 돋고 눈 앞이 캄캄해지는 순간. “어디로 찾아가야 하지?” “누가 주워갔으면 어떡하지?” 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누구든 한 번쯤 경험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제 더 이상 당황하지 말고 헤매지 마시라고 KT 114가 휴가철 분실물 통합 안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사람과 분실물을 이어주는 KT 114의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휴가지에서 물건 잃어버려도 ‘지역번호+114’만 기억하면 찾는다!
휴가철에는 휴가지만큼이나 붐비는 곳이 있으니 바로 전국에 있는 분실물 센터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해수욕장 인근 파출소나 분실물 센터는 물건을 둘 데가 없어 매년 여름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실제로 월평균 80~90건인 유실물 신고 건수는 휴가철인 7,8월에 150~200건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물건들이 주인을 잃어버리는지 체감이 확 되시죠?
물건을 분실한 사람들 역시 곤란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낯선 여행지에서는 어디다 물건을 두고 왔는지 기억하기도 어렵고, 찾아간다고 한들 휴가지에는 어딜 가나 늘 사람이 붐비기 때문에 물건을 찾기도 어려운데요.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지역번호+114’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번호안내 114를 운영하는 KT IS와 KT CS에서는 지난 31일부터 휴가철을 맞아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KT의 이번 대국민서비스는 휴가철 급증하는 분실물 신고 처리는 물론, 국민들이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분실물 관리 기관과 바로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5월부터 분실물 관련 실태조사 진행은 물론 전국 분실물 취급기관과 함께 2,931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는데요.
만약 해수욕장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눌러 분실물 발생 위치를 설명해주세요. 그러면 해당 구역의 분실물을 취급하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와 함께 인근 경찰서 정보까지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114에 문의하면 해당 공항 유실물 관리소는 물론 각 항공사의 유실물센터, 리무진 및 공항철도 관리소 등 유관 기관까지 쉽게 연결해드립니다.
KT는 이번 여름 휴가철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물건을 잃어버린 고객 여러분들이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실물 통합 안내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평소 분실물이 자주 발생하는 대중교통이나 주요 도심지 분실물 정보도 이미 구축을 완료해둔 상태입니다.
분실물을 되찾을 수 있는 골든 타임. KT는 그 황금 같은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 여러분들을 도와드릴 예정인데요. 그에 앞서, 소중한 휴가를 맘 졸이며 보내지 않도록 지갑과 핸드폰 등 귀중품은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꼭 한 번 더 챙겨주세요! 그럼 이번 휴가도 즐겁고 무탈하게 보내고 오세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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