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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제는 아파트도 인공지능 시대! KT, 기가지니 아파트 체험기

[본 콘텐츠는 대학생 기자단이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KT 대학생 기자단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KT의 인공지능 상품 '기가지니'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지난 14, KT가 인공지능 스마트홈 기능을 구현한 기가지니 아파트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고 하여, 저희가 직접 그 현장에 찾아가봤습니다! 기가지니 아파트를 통해서 주거 공간이 어떻게 관리되고 또 얼마나 더 편리해질 수 있는지, 저희가 보고 느낀 부분들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TV를 통해 집 안 상태까지 한 눈에! 기가지니 아파트



저희가 방문한 날은 기가지니 아파트를 구현하는 첫 날이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가지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가지니 아파트의 서비스에 대한 설명에도 많이들 귀를 기울여주시고, 설명이 끝나고도 많은 질문과 답이 오고 갈만큼 만족스러운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도대체 기가지니 아파트가 어떻길래 이런 반응들이 나왔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기가지니 아파트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니야, 우리 집 상태 보여줘~”하고 말을 걸면, 기가지니가 집 안에 연결된 각종 기기의 상태, 집안 공기질 상태, 에너지 사용량, 최근 방문자를 TV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보자마자 저는 이 중에 하나를 제대로 확인하기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만한 서비스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기가지니의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항목을 세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니야, 우리 집 공기 상태 보여줘라고 말을 하면, 실내의 다양한 공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에 나타내주는데요. 화면에 나타난 수치를 참고하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하는지, 습도를 체크해 제습이나 가습을 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집 안 공기 상태가 현저하게 나쁘거나 이산화탄소의 양이 너무 많다 싶을 때에는, 지니야, 공기청정기 틀어줘!” 한 마디면 됩니다. IoT 서비스로 연결된 공기 청정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데요! 말 한 마디로 깨끗한 공기 환경을 만들 수 있다니 무척 신기했습니다. 이 밖에도 방문자 이력이나 택배 정보, 아파트 공지사항, 아파트 보수신청 등 집 안팎의 정보를 기가지니가 알아서 척척 보여주니 정말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하는 대로 집 안 가전이 움직이는 기가지니 아파트



기가지니 아파트에서는 TV를 통해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말을 걸어 기기들을 작동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IoT 기술이 탑재된 가전이라면 기가지니를 활용해서 작동시킬 수 있는데요. 연결된 모든 기기를 말로 움직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_+ TV를 켤 때도 지니야 TV 켜줘”, 조명을 끄고 켤 때도 지니야, 거실 전등 켜줘/꺼줘라고 말귀를 알아들으니 아파트가 살아있는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KT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가지니 아파트 영상 보러가기<<

 

실제로 구현이 되는 모습은 KT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눈으로 직접 보시면 기가지니 스마트홈 서비스가 더 쉽게 와 닿으실 겁니다. TV 화면을 보고 말을 거는 것만으로 집 안 곳곳을 확인하고 작동시킬 수 있으니, 더이상 집 안 환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좋은 기가지니 아파트, 아직도 장점이 남아있습니다! 기가지니 아파트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편리한 외출을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안팎을 가리지 않는 무한 서비스기가지니 아파트



약속 시간이 가까워지는데 준비할 시간이 없을 때, 우리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당장 약속장소엔 뭘 타고 가지?’, ‘엘리베이터는 바로 탈 수 있을까?’ 등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애가 타는데요. '5분만, 10분만 서두를걸' 매번 후회하면서도 또 매번 늑장을 부리게 됩니다^_하지만 기가지니 아파트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니야, 엘리베이터 보내줘!” 한 마디면 집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부를 수가 있기 때문이죠.



TV 화면을 통해서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파악한 후, “지니야, 엘리베이터 올려/내려 보내줘라고 말을 하면 기가지니 아파트가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불러주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우리 집 층 수에 맞게 도착하면 TV 화면과 음성을 통해 알려주니 약속시간에 쫓기지 않고 준비를 마칠 수 있겠죠?

 

지금까지 기가지니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아파트의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인공지능 아파트'하면 '기가지니 아파트'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 같지 않으신가요? AI 기술, Io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갈 기가지니 아파트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KT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