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kt소식

국내 최대 WiFi 전국민 개방으로 가계통신비 부담 쏘옥!

 

지난 100여 년 동안 국민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대한민국 통신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KT가 국민 가계통신비 절감에 발 벗고 나섭니다! 국내 최고 품질, 최대 커버리지의 WiFi 인프라를 전국민 여러분께 개방한다는 놀라운 소식인데요. 통신비 절감을 위해 기술. 들어갑니다.

 

 

8월 중, 전국 10만 규모의 WiFi AP 개방 예정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KT의 노오력~ 전국 10만 규모의 WiFi AP(Access Point)를 오는 8월 중으로 전국민에게 개방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몰려 데이터 이용률이 높은 공원이나 극장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개방해 데이터 비용을 줄여갈 예정입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WiFi 이용률은 지난 3년간 약 2배 가까이 늘어, WiFi망 확충에 꾸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최근에는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면서 WiFi를 이용한 동영상 이용시간이 모바일 전체 동영상 이용시간의 90.7%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KT WiFi 인프라 개방이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KT 10WiFi AP 개방은 전국민이 국내 최고 품질과 커버리지의 WiF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타사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타사 고객들의 경우, KT WiFi AP 접속 시에 5~15초 정도의 광고를 시청한 후 1시간의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KT는 이용자가 증가해도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는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재 8만개 수준인 GiGA WiFi 10만 개로 늘리고, 노후 장비를 점검하는 등 8WiFi AP 개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인데요! 국내 최대 유무선 네트워크를 갖춘 KT의 당찬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한중일 WiFi 무료 시대, KT가 앞장섭니다!

 

 

KT는 국내 통신비 절감은 물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지난 5, 중국 청두에서 열린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는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도코모에 협력을 제안해 한중일 무료 WiFi 로밍 서비스를 추진했습니다.

 

 

만약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가 KT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별도 가입이나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 없이 중국과 일본의 대표 통신사가 제공하는 WiFi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해외로 여행을 갈 때마다 매번 신경 쓰이던 데이터 로밍 요금 걱정이 훨씬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동안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국민기업 KT! 그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통신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는 KT의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