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업 KT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KT가 100메가 시대를 열었던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 공헌 활동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 이름, ‘IT서포터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IT서포터즈 활동 1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총 3회에 걸쳐 ‘IT서포터즈’가 어떤 활동을 하는 조직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KT, 사내 IT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 격차 해소’ 봉사 조직 구성!
초고속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는 무한 정보의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진행된 정보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지만, 반대로 정보 소외 계층도 증가하였지요. 4050세대를 비롯한 장/노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의 스마트기기 활용률은 상상 이상으로 낮은데요.
국민기업 KT가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KT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사내 IT 전문가로 구성된 IT 나눔 봉사 조직을 구성하고 IT 교육 나눔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IT 트렌드 변화에 맞춘 ‘대상별 맞춤 교육’ 진행!
‘IT서포터즈’가 출범한 2007년은 인터넷 100메가 시대를 맞이해 인터넷 이용이 급증하는 시기였는데요, 그 변화에 발맞춰 KT는 정보 소외 계층에게 PC 사용 교육을 진행했답니다. 바이러스 체크, PC 청소 등의 PC 클리닉부터 시작하여 어르신 휴대폰 활용법을 교육하고 장애인들에게 IT교육을 지원해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에는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정착을 위해 IT 자격증 취득 교육을 펼쳤고,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도입된 2010년부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11년에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대상의 소셜마케팅 교육을 진행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고, 2012년부터는 IT 교육에 더욱 취약한 도서 지역과 해외 지역으로까지 IT 나눔을 확대했습니다.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IT 트렌드 변화에 맞춰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자 했던 KT의 노력이 느껴지시나요?
도서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까지 뻗어나간 ‘IT 서포터즈’ 봉사!
알찬 수업 내용 외에 교육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는데요. 그 결과, 쪽방촌 주민의 자립 자활을 위한 IT 교육, 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을 음성으로 지원하는 보이스오버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르완다의 글로벌 IT 교육과 도서 지역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기업 KT의 초고속 인터넷 기술이 없었다면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IT서포터즈’가 어떤 활동을 하는 조직인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IT서포터즈’가 출범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30만 건이 넘는 IT 교육과 300만명이 넘는 교육 수혜자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업(業)을 활용한 국내 최고의 IT 나눔 활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 2편에서는 IT서포터즈가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IT서포터즈’에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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