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KT가 청춘들을 위해 준비하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지난 화요일, 2016년 마지막 #청춘해가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만큼 #청춘해 공연에서 청춘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던 밴드 ‘소란’과 ‘데이브레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무려 10초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웠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서울편, 10초만에 매진!
10초만에 매진!
아이돌 콘서트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청춘해 서울편에서 일어났습니다! 무려 10초 만에 #청춘해 서울편의 전 좌석 예매가 완료된 것인데요, 지난 3월부터 청춘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고자 숨가쁘게 뛰어왔던 노력들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굉장히 뿌듯했답니다.
10초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신기록과 함께 기분 좋은 시작을 한 #청춘해 서울편에는 지난 #청춘해 공연에서 청춘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2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청춘해 광주편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춘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밴드 ‘소란’과 #청춘해 대전편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춘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데이브레이크’입니다.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청춘해를 위해 최고의 밴드들이 출격한 덕분일까요? 티켓 박스가 오픈 되기 전부터 공연장에는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길어지는 줄을 보며 ‘소란’과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나날이 높아져가는 #청춘해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른 시간부터 찾아와준 청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에도 KT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청춘해 전주편부터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1분 초상화’를 비롯하여 KT그룹 SNS 친구임을 인증하면 ‘청춘킷’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이벤트 외에 #청춘해 서울편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벤트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추위를 참고 먼 걸음 해준 청춘들을 위해 준비된 라바짜 커피 시음 코너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청춘해 현장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청춘들에게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청춘해 서울편을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간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춘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었는데요, 게스트들에게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고민배틀토크쇼 판넬이 빠질 수 없겠죠? 이와 더불어 ‘소란’과 ‘데이브레이크’ 중 어느 팀이 더 고민을 잘 들어줄 것 같은지 ‘고민 해결 왕’을 뽑는 설문과 ‘고민 해결 왕’ 팀의 싸인 CD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숫자 뽑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청춘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내준 ‘청춘의 순간’으로 세상에 하나 뿐인 사진전을 열었는데요,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분께는 푸짐한 선물도 드렸답니다.
고영배 핵미남 VS 고영배 흙미남
친한 2팀이 만나니 더 빵빵 터지는 대기실 인터뷰!
‘#청춘해’ 하면 본 공연도
너무 재미있지만 그것만큼 재미있는 것이 있죠! 네, 바로
게스트들의 대기실을 습격 하는 ‘대기실 인터뷰’인데요, #청춘해 서울편의 MC를 맡아주신
밴드 ‘소란’의 고영배님 진행 하에 #청춘해 서울편의 대기실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기실 인터뷰에서는 ‘소란’과 ‘데이브레이크’가 지난 #청춘해에 참여했던 소감과 KT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었던 사전 이벤트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청춘해 서울편의 엔딩 무대에 어떤 팀이 서면 좋을지 팬들의 댓글 배틀을 진행했었는데요.
‘고영배 핵미남 VS 고영배 흙미남’ 중 댓글에 ‘고영배 핵미남’이 많으면 ‘소란’이, ‘고영배 흙미남’이 많으면 ’데이브레이크’가 엔딩 무대를 맡기로 했었답니다. 어떤 댓글이 더 많았고 어떤 팀이 #청춘해 서울편의 엔딩 무대를 서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파고드세요!
#청춘해 서울편은 청춘들의 멘토가 되어줄 KT 사원들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KT의 이색 채용 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김완호 사원이 무대에 올라, 자신이 사랑하는 일들을 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했답니다.
김완호 사원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 두고 가방 브랜드를 창업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파고드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남들이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KT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이 굉장히 중요하고 큰 일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은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바탕이 된다고 하는데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조금 만족스럽지 못해 고민인 청춘들이라면 김완호 사원의 강연을 꼭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김완호님의 모습에 분명히 좋은 자극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매력 만점! 흥 만점! ‘소란’의 무대!
김완호 사원의 강연 후에는 밴드 ‘소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사전 이벤트 댓글 전쟁에서 안타까운 패배로 ‘데이브레이크’ 보다 먼저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투덜거리며 등장했는데요, 막상 음악이 시작되자 마자 누구보다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답니다.
밴드 ‘소란’은 ‘살빼지마요’를 시작으로 최근에 발표한 3집의 수록곡까지 여러 곡을 들려줬는데요, ‘소란’의 전매특허 북유럽 댄스도 빼놓지 않고 청춘들과
함께 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수많은
관객들이 한 몸이 된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아요! #고민배틀토크쇼
‘소란’의 무대가 끝난 후에는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고민배틀토크쇼로 이어졌는데요, ‘소란’은 고민 해결에 있어서 만큼은 ‘데이브레이크’에게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답니다. 그럼 청춘들이 밴드 ‘소란’과 ‘데이브레이크’에게 어떤 고민을 털어놓았는지, 또 두 팀은 어떤 답변을 해주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전공을 살려 취업하려는 제가 바보 같은가요?
‘꿈’과 관련된 고민으로는 전공을 살려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자신이 바보 같은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는 청춘의 사연이 뽑혔는데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고민이 잘 드러난 사연이었답니다.
두 팀은 사실 취업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어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고민 해결 방법을 생각해주었는데요. ‘데이브레이크’는 이미 마음 속에 어떤 선택을 하고 싶은지 정해져 있을 것이라며,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기 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며 사연을 보내온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왜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랑’과 관련된 고민으로는 오랫동안 남자친구가 없어 고민이라는 새내기의 사연이 도착했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다 보니 왜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렀다며 사연을 보내주었답니다.
‘소란’은 ‘이 사연을 주신 분이 남자라서 남자친구가 필요 없는 거야!’라는 농담을 던져 공연장을 뒤집어놓기도 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겨울에 패딩이 없어도 잘 지낼 수 있지만 패딩이 있으면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며 남자친구를 일단 한 번 사귀기 시작하면 남자친구를 왜 사귀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재미있게 웃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은 시간 관계상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대신 ‘소란’과 ‘데이브레이크’는 다양한 질문에 본인들의 생각을 짧게 답변하는 1문1답으로 청춘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제가 형 더 좋아해요!’ 등 재치 있는 답변들로 가득 찬 두 팀의 1문1답이 궁금하다면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1문1답 시간까지 가진 후에는 두 팀 중 어느 팀이 더 고민을 잘 해결해주었는지 ‘고민 해결 왕’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느 팀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더 큰지 매우 과학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데시벨 측정기까지 등장하여 청춘들이 빵 터졌답니다.
‘고민 해결 왕’으로는 이번에도 ‘데이브레이크’가 뽑혔는데요, 공연 전 진행한 럭키드로우 숫자 이벤트에 참여한 청춘들 중 ‘데이브레이크’를 응원하는 청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싸인 CD 득템의 기회도 주어졌답니다!
빠지면 섭섭한 게스트와 관객의 셀카 타임!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아봤으면, 이제 이 순간을 오래도록 남겨야겠죠? 게스트와 관객이 함께 셀카 찍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소란’과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청춘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청춘해 서울편을 보러 왔던 청춘들이라면 사진 속 본인의 모습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청춘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데이브레이크’의 무대!
셀카 타임 후에는 청춘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데이브레이크’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었는데요, ‘소란’을 보기 위해 온 청춘들도 ‘데이브레이크’의 팬으로 섭렵하겠다는 ‘데이브레이크’의 농담이 실현될 것 같았답니다.
특히 ‘꽃길만 걷게 해줄게’의 후렴을 팬들과 함께 부르는 깜짝 이벤트 시간에는 청춘들 전원이 기립하여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요, ‘데이브레이크’의 꿀 떨어지는 목소리에 청춘들이 함께 하는 우렁찬 목소리가 더해져 즐거움이 최고조에 달했답니다.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팬들과 더 호흡하고 싶어했던 ‘데이브레이크’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TT)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요!
지금까지 건국대에서 진행되었던 2016년 마지막 #청춘해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지난 3월 연세대를 시작으로 울산, 천안, 전주 등 8개 지역에서 열린 #청춘해를 통해 약 1만명의 청춘들과 소통할 수 있어 굉장히 행복했는데요, #청춘해는 청춘들에게 더 좋은 기운을 전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콘텐츠로 재정비하여 내년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리며,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요! 나는 너를 #청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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