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블 수명 늘리기 간단하게 만드는 아이폰 충전 케이블 보호대

[본 콘텐츠는 대학생 기자단이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KT 대학생 기자단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충전 케이블이 망가진 경험 한 번씩은 다 있으시죠? 스마트폰 충천 케이블은 정말 쉽게 고장이 나는 부속품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피복이 벗겨져 충전이 되지 않는 상황도 종종 생기는데요. 특히 아이폰의 경우 정품 케이블을 구입하려면 가격 부담이 커서 큰맘 먹고 재구매하거나, 가품 케이블을 구입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아이폰 유저들의 부담을 최소화시켜 드리기 위해 오늘은 충천 케이블의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는 보호대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빨대’를 이용해 간단하게 보호대 만들기!

 

 

충천 케이블 수명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빨대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빨대를 약 3cm 길이로 잘라 케이블에 연결시켜 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빨대를 자르기 전 충전 케이블이 빨대에 들어가지는지 빨대 굵기를 꼭 확인해주세요! 또한 빨대가 움직일 수 있으니 테이프로 고정해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사실 매우 간단한 초급자용 팁인 만큼 충전 케이블을 완벽하게 보호하기는 어려운 방법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충전 케이블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랍니다!

 

‘케이블 단선 방지 보호캡’과 ‘케이블 프로텍터’로

알록달록 예쁜 보호대 만들기!

 

 

빨대 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케이블 단선 방지 보호캡’과 ‘케이블 프로텍터’를 충전 케이블에 끼워주는 것인데요.

‘케이블 단선 방지 보호캡’은 사진 속 분홍색 물체로,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자주 발생하는 단선 현상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즉, 케이블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인터넷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색깔은 물론 캐릭터 등 모양도 매우 다양하게 팔고 있으니 개성이 담긴 디자인의 제품을 구입해보세요.

 

 

‘케이블 프로텍터’는 실리콘 소재의 줄로 케이블에 직접 감아서 케이블 전체를 보호하는 것인데요, 이 역시 다양한 색으로 출시되고 있으니 ‘케이블 단선 방지 보호캡’과의 조화를 생각하여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보호대 만들기! 참 쉽죠?

 

‘열 수축 튜브’로 케이블 사이즈에 딱 맞는 보호대 만들기!

마지막으로 ‘열 수축 튜브’를 이용하여 보호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열 수축튜브’는 가열하면 수축하는 플라스틱 튜브로, 인터넷은 물론 철물점이나 공구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열 수축튜브’를 이용하면 이미 피복이 벗겨진 충전 케이블에도 효과적으로 보호대를 만들 수 있고, 케이블의 사이즈에 딱 맞게 보호대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한 번 사면 꽤 많은 양이 들어있으니까 가족, 애인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만들어본 팁을 추가로 드리자면, 지름이 6mm인 것이 아이폰 충전 케이블과 사이즈가 딱 맞았으니 구입 시 참고 해주세요!

 

 

‘열 수축 튜브’ 보호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열 수축 튜브’와 헤어 드라이기가 필요합니다. 준비물이 모두 준비 완료되었으면 원하는 길이에 맞춰 열 수축 튜브를 2개 잘라주세요.

 

그 다음은 2개의 열 수축 튜브 중 하나를 USB 단자 쪽에 끼워주신 후, 해당 부분에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30초 정도 가해주세요. 급격히 튜브가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면, 두 번째 열 수축 튜브를 반대 쪽에 끼워 주고 동일한 방법으로 드라이기 열을 가해줍니다.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만 잘 가해주면 보호대 만들기가 끝나는데요, 라이터나 매직기 등 열을 가할 수 있는 것이라면 드라이기를 대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단! 라이터를 사용하면 그을림이 생길 수 있으니 라이터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려요.

 

지금까지 아이폰 충천 케이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3가지 중 각자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케이블 고장 걱정 없이 처음 받은 정품 케이블을 끝까지 사용해봅시다! 지금까지 KT 대학생 기자단 정하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