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대학생 기자단이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KT 대학생 기자단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누구나 다 아는 선의의 경쟁자 관계이죠!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두 회사는 서로 다른 강점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삼성의 ‘기어 s3’와 애플의 ‘애플워치2’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계가 거기서 거기지! 얼마다 다르겠어!’ 생각하셨던 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스마트워치의 세계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아날로그시계의 가치를 재현한 ‘기어 S3’
ㅣ출처: 삼성 홈페이지
‘아날로그시계의 가치를 재현한 기어 S3’는 기어 S3를 선보이며 삼성이 내세운 캐치프레이즈인데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삼성은 고급스러운 아날로그시계 디자인의 ‘프론티어’와 ‘클래식‘ 라인으로 ‘기어 S3’를 출시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 라인의 디자인적 특징을 살펴볼까요?
고급스러운 아날로그시계 디자인에 스마트함을 더한, ‘기어 S3 클래식’
ㅣ출처: 삼성 홈페이지
‘기어 s3 클래식’ 은 모던한 디자인의 바디를 기본으로 정교한 마감을 거친 것이 특징입니다. ‘시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고급스러운 아날로그시계 디자인에 스마트함이 더해진 점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어 s3 클래식’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스트랩을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 시계 스트랩과 호환 가능한 22mm 표준 사이즈를 적용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스트랩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답니다! 블랙 레더 스트랩을 제외한 모든 스트랩은 별도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룩은 물론 캐주얼룩에도 어울리는, ‘기어 S3 프론티어’
ㅣ출처: 삼성 홈페이지
‘기어 S3 프론티어’는 단단함과 정교함이 느껴지는 큰 베젤과 묵직한 바디, 그리고 충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좌우 돌출 형상으로 디자인되어 클래식 라인과는 다른 멋을 보여줍니다. 캐주얼룩은 물론 비즈니스룩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클래식 라인과 마찬가지로 스트랩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자, 디자인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기어 S3’의 기능을 파헤쳐 볼까요?
ㅣ출처: 삼성 홈페이지
‘기어 S3’는 최근 출시된 삼성 스마트폰들에 적용된 것처럼 IP(국제 보호 규격) 68등급의 방수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수심 1.5m에서 30분 이내의 방수가 가능하다는 의미인데요. 완벽한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하니 먼지, 흙, 땀은 물론 비 등으로 인한 잔 고장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ㅣ출처: 삼성 홈페이지
‘기어 S3’는 내장된 센서를 통해 고도와 기압을 측정해 아웃도어 활동 시 날씨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작보다 더 스마트해진 ‘S health’ 기능을 통해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운동 진행 시의 활동량을 체크할 수도 있답니다.
ㅣ출처: 삼성 홈페이지
또한 LTE 환경에서는 기존에 사용했던 번호로 연결하여 단독 통화, 메시지 수신, 발신이 가능하며 약 1.5G의 가용 메모리에 음악을 저장하여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어 S3’ 프론티어 단독 앱이 출시되어서 대중교통 알리미, 스타벅스, 게임 등 다양한 앱들을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4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도 적은 편인데요. 배터리 잔량이 5% 일 때는 시계 모드로 설정하여 최대 10시간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언제 전원이 꺼질까 노심초사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손목 위의 운동 메이트, ‘애플워치2’
ㅣ출처: 애플 홈페이지
‘애플워치2’는 전작에 이어 애플 특유의 심플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애플워치2’는 건강, 운동과 아웃도어 활동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애플워치2’의 기능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ㅣ출처: 애플 홈페이지
‘애플워치2’는 GPS를 내장하고 있어서 아이폰 없이 단독 착용하고도 정확하게 운동 기록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두 손 가볍게 운동할 수 있어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요, 운동이 끝나면 달렸던 경로는 물론 가장 빨리 달린 구간은 어디인지 등 다양한 정보까지 볼 수 있어 운동을 즐기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워치2’는 운동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유저의 심박수를 측정해주는데요, 수영, 사이클링, 달리기 등 12개의 실내∙외 운동을 선택 후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면 모든 기록이 저장된답니다. 건강 관리에 특화된 스마트워치 답죠? (IP 67등급으로 50m에서도 방수 가능)
ㅣ출처: 애플 홈페이지
또한 ‘애플워치2’는 ‘활동’링을 통해 모든 움직임을 체크해주는데요. 일어서기, 움직이기, 운동하기 등 하루 종일 얼마나 움직였는지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활동량을 조금씩 늘려나가도록 도와주는 ‘코칭’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활동’링은 가족이나 친구와 그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데요, 서로 동기 부여를 하며 운동 목표치를 채워나가기에 안성맞춤이겠죠?
‘애플워치2’ 앞서 말씀 드린 운동량이나 활동량 측정뿐만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람을 주기도 하는데요, 수면 상태에 대한 점수인 ‘Sleep Score’를 통해서 수면의 질에 대한 정보를, ‘Pocket Yoga’를 통해서 요가 동작 가이드를, ‘Water Minder’를 통해서 하루 목표 수분 섭취량에 맞춰 물을 마셔야 할 시간에 대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답니다.
ㅣ출처: 애플 홈페이지
물론 운동에 특화된 기능 외에도, ‘애플워치2’도 ‘기어 S3’와 마찬가지로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주요 기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들을 탑재했습니다.
전작에 비해 2배 밝아진 디스플레이로 야외 직사광선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의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전화가 오면 바로 받거나 아니면 손으로 화면을 덮어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메시지가 오면 바로 답장을 보낼 수 있는 기능 또한 지원하며 시리와 연동하여 메시지나 이메일을 열수도, 노래를 틀어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워치의 양대 산맥, 삼성의 ‘기어 S3’와 애플의 ‘애플워치2’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사용 용도에 따라 구입하면 될 것 같은데요, 스마트워치 구입을 고려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지금까지 KT 대학생 기자단 홍경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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