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학기 초 KT 임직원과 사내 전문가들이 ‘청춘기업(氣UP)’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단국대, 서강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5개 대학을 찾아 오리엔테이션과 사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는 학생들이 KT 그룹사를 찾아 실무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성신여대가 방문한 kth와 숙명여대가 방문한 kt telecop에서 기업 실무 체험과 모교 출신 KT 멘토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KT 청춘기업이란? KT의 커뮤니케이션 과제를 대학 수업과 연계해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무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모교 찾은 KT 임직원 선배와 대학생 후배와의 의기투합 ▶ 공모전부터 광고·홍보 실무 교육까지! KT, '청춘氣UP'으로 '산학협력' 나선다! ▶ 청춘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학생들과 함께한 KT 청춘기업 아이디어 챌린지 ▶ 대학생과 KT의 특별한 만남, KT 청춘氣UP 소통 현장
▶ KT 청춘기업, 대한민국 통신의 과거와 미래를 만나다 |
TV 화면 속 쇼 호스트로 변신~, kth K쇼핑 스튜디오
지난 10월 25일(화), KT 청춘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성신여대 학생들이 kth의 KT쇼핑 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먼저 전략기획팀에서 지난 20여 년간 국내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며 축적해 온 IC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재화를 제공하는 kth의 사업영역과 활동을 안내 받았습니다.
본격적인 K쇼핑 스튜디오 견학이 시작되었는데요. 마침 우수한 품질을 가진 중소기업의 식품상품을 프로모션 하는 TV 홈쇼핑 생방송 현장을 가까이에서 참관할 수 있었습니다. 2층 부조정실에서는 PD와 기술요원들이 방송을 지휘하고 있었는데요. 생생한 현장감이 생방송의 긴장감과 함께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kth는 1만여 편의 영화, 방송, 애니, 키즈/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N-스크린 통합 판권을 수급해 유료방송이나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고 있는데요. 키즈/교육 컨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에서 영상 제작 시스템을 설명 듣고 직접 카메라 앞에도 섰습니다.
TV 스크린 속에 컴퓨터 그래픽(CG)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비춰서 무척 신기했는데요. 학생들은 kth의 T-커머스 사업뿐만 아니라 컨텐츠 유통, ICT플랫폼 사업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담당자와 함께 취업 멘토링 시간을 가졌는데요. 채용과 취업 준비, 진로 설계에 대한 학생들의 물음에 kth 채용 사례와 개인 경험담을 곁들인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고 말았지요.
첨단 안심보안요원이 되다~, kt telecop 관제센터
숙명여대 청춘기업 참여 학생들이 지난 10월 26일(수) kt telecop을 방문했는데요. 생활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지만 한편으론 낯설고 멀게만 보이던 보안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가정과 학교, 금융기관과 관공서 등에 적용되는 방범과 방재는 물론 출입통제, 식수와 주차 관리 등 편의서비스, 전력과 조명 관리와 같은 시설물 관리까지 생활 공간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에 보안시스템이 필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는데요.
KT그룹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kt telecop만의 다양한 고화질 영상보안, 통합보안, 융합보안 서비스와 고객사의 보안서비스 운용 시 발생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흥미로웠습니다.
드디어 관제센터로 이동~. 출입문에 설치된 얼굴인식 시스템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관제 실무자께서 시설물에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고 경보가 울리면 경비요원이 출동하는 무인 방범을 기반으로 한 보안시스템 작동 원리를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곧이어 스크린이 투명해지면서 관제센터 안에서 보안요원들이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나타났는데요. 여기저기에서 학생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인사담당자의 취업 특강 시간에는 KT그룹 입사지원 자료와 함께 채용 제도를 안내 받고, kt telecop의 신입과 경력직 선발 과정을 엿들을 수 있었는데요. kt telecop에 입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KT 청춘들의 이야기가 가까운 미래의 내 모습처럼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kt telecop 기업 체험을 마치고 이어진 숙명여대 출신 KT 멘토와 청춘기업 운영 실무자가 함께 한 멘토링 시간은 더 뜨거웠는데요, GiGA 서비스 연구 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생긴 궁금증을 하나하나 고민하면서 함께 해결책을 찾느라 가을 저녁은 깊어만 갔습니다. ^^
오는 11월 18일(금) 열리는 KT 청춘氣UP 아이디어 챌린지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청춘氣UP 학생들은 KT의 가치와 비전, GiGA 서비스의 현황, 젊은 세대의 인식과 니즈를 고려해 어떤 참신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로 연구 과제를 풀어냈는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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