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가 인정한 지니(genie) MWCS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16 ‘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 수상!

 

어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S(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16에서 지니(genie)가 ‘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는 통신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의 아시아 지역 자매상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모바일 앱, 기술 혁신 등 총 5개 카테고리와 12개 부문에 걸쳐 아시아 내에서 가장 성과가 뛰어난 기업, 기술, 서비스 및 단말 등을 선정하는 상이랍니다. 즉, KT, KT-뮤직의 지니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앱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인데요! 지금부터 ‘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 수상 쾌거를 이룬 ‘지니’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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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 지니라이프'

 

 

‘지니라이프’는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일상 속 다양한 상황과 기분에 맞는 음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떻게 하루 종일 지니뮤직과 특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굿모닝 지니 기능으로 지니뮤직이 선곡한 음악으로 잠을 깨보세요. 그 후엔 운동 특성 별 추천곡을 제공하는 지니 스포츠로 신나게 운동하고, 음성 모드를 지원해 운전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니 드라이브와 함께 이동 시에도 음악을 즐겨보세요! 심심할 땐 채널 선택만 하면 장소, 날씨, 기분에 맞는 음악을 제공하는 지니 라디오를 즐기고, 굿나잇 지니 기능으로 지니뮤직이 추천한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잠들면 지니뮤직과 함께 하는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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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공간 체험  음악 서비스 ‘지니 VR’

 

 

몇 주 전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지니 VR 서비스’는 음악에 VR 기술을 접한 엔터테이먼트서비스인데요, 사용자는 지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지니 VR 전용관’을 통해서 각종 공연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하반기 중에는 신곡 쇼케이스 등 생방송 공연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실시간 생중계 지니 VR 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인데요, 이 서비스는 KT가 최초로 개발한 VR 중계 기술이 없었다면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없었던 서비스라 더 큰 의미가 있답니다. 실시간 생중계 지니 VR 서비스에는 5~6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한 고화질 VR 영상을 360도 방향에서 볼 수 있도록 이어 붙이는 ‘스티칭(Stitching, 이어 붙이기)’ 기술을 사용하는데요, 스티칭 완료된 영상을 KT의 초고속 네트워크로 고객들에게 실시간 전송하면 사용자들이 VR을 통해 생방송 현장에 가 있는 것처럼 음악을 느끼는 것이지요!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체험한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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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정밀화된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및 스마트 UI/UX 적용 예정

 

 

이날 시상식에서 참석한 KT 고객분석실장 고윤전 상무는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그룹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KT-KT뮤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1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지니는 올해 고객 만족을위해 더욱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KT의 네트워크 및 IT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화된 큐레이션 서비스와 스마트 UI/UX 적용을 하반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MWCS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16에서 ‘최고의 모바일 음악 앱’을 수상한 지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KT는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욱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갈 지니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