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으로 꿈도 이루고 취업도 해결하려는 젊은층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자본금이 없다면 쉽사리 창업에 도전하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이러한 상황 속 KT가 대기업 최초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주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자세한 소식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T 스타트업 위해 100억원의 재원 출연
정부와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에서 KT는 국내 대기업 중 첫번째로 나섰는데요. 올해 처음 도입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대·중견·공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업기업의 매출증대, 수출확대, 고용창출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KT는 이 협약을 통해 ‘16년 50억원, ‘17년 30억, ‘18년 20억원으로 3년간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청의 지원예산 100억원을 합치면 총 200억원 규모의 재원이 조성되는 것인데요. 이 출연금은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글로벌 진출, 우수 스타트업의 매출 증대,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창조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에요. 경기센터는 프로그램의 주관 기관으로서 출연금 운영 역할을 맡으며 전국 혁신센터 육성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대∙중소기업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
이날 협약식에서 KT 황창규 회장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대기업 최초로 참여함으로써 국민기업 KT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KT는 경기센터와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 K-Champ를 발굴, 육성하고 있으며 향후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큰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중기청은 “KT는 기술력과 시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글로벌 마켓의 선두주자로 지속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특히 KT의 재원출연은 올해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최초 출연으로 대·중소기업 간 선순환적 협력생태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KT와 중소기업청이 함께하는 ‘상생서포터즈’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정부와 대기업이 나서 청년들의 창업을 응원하니 정말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취업 외에도 다양한 꿈과 길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죠?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졌음에도 불구 재원이 부족해 창업 시도를 꺼렸던 청춘들이 있다면, 올해는 상생서포터즈에 주목해 보세요. KT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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