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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소식

기가토피아를 만들어가는 kt, 정보소외지역 없앤다!

시골이나 도서지방으로 가면 흔히들 전화가 안 터진다고 하시죠? 특히 50가구가 되지 않는 소규모 농어촌의 경우 수익성 때문에 통신설비가 미약하여 제대로 된 문화 생활을 즐기기도 힘든 지경이죠. 그래서 kt는 2010년부터 실태조사를 거쳐 수익성과 상관없이 정보소외지역을 없애기 위해 초고속 인터넷 시설을 공급해왔습니다.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 구축 사업 계획

산에 통신 설비를 설치하는 kt 직원들

2010년부터 시작된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BcN)구축 사업’은 현재 총 8,781개 마을에 설치되었고, 올해 kt는 역대 최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올해 안에 1,743개 마을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까지 전국 1만 3,217개 마을에 추가로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의 핵심기술

기지국에서 근무하는 kt 직원들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BcN)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KT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BcN이란 인터넷과 유무선전화, 방송망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죠.

특히 올해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소양강 상류에 위치한 강원도 양구의 대동리와 대곡리에서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선로를 와이파이 방식으로 연결하는 '와이파이 브릿지' 기술을 적용,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습니다.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이 미치는 영향

농촌의 전원풍경

농어촌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이 들어오면 무엇이 바뀔까요? 고화질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도 있고, '올레 기가 인터넷'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기반이 마련돼 기가급 속도의 유무선 인터넷을 비롯한 문화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진료를 통하여 부족한 의료시설을 대신할 수도 있으며, 일손이 부족한 논, 밭 등을 네트워크를 통하여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도 있답니다.



ICT가 농업과 결합하여 완성되는 스마트 농촌

밀짚모자를 쓴 농촌의 어린아이 사진

이른바 통합망이 ICT(정보통신기술)와 농업을 결합한 '스마트농촌'인데요. 광대역 통합망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져 '농산물 직거래 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건강한 국산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쉽게 구매∙판매할 수도 있고 빅 데이터 기반의 농업 경영 '스마트 팜' 모델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민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죠?


대한민국 전국민이 기가로 행복해 지는 그 날까지! kt는 ICT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기가토피아를 구축하겠습니다. kt가 더 많은 지역, 더 많은 국민 여러분을 위해 노력하는 kt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늘곁에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