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인 괴테는 ‘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은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적으로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잘 알고 kt그룹이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kt그룹 신입사원들이 함께하는 도시락 나눔 활동, BC카드 빨간 밥차, kt estate 집 고치기 등이 있죠.
│ kt그룹 신입사원들에게 겨울이란, 추울수록 더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계절입니다.
가장 추운 날, 가장 따듯한 한 끼 식사를 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처음 kt그룹에 발 담그게 된 신입사원 333명이 모였습니다. 이번 겨울 중 가장 추웠다는 지난 1월 19일, kt그룹 신입사원들은 원주에서 봉사활동 지역으로 이동했는데요. 동자동 쪽방촌을 비롯해 강남구, 은평구 등 각 지역으로 이동했고, 다른 지역에서 각 그룹의 성격에 맞는 이색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추운 겨울날 진행된 kt그룹 신입사원들의 따듯한 사회 공헌 활동은 어땠는지, 그 생생한 현장을 살펴볼까요?
│ 추운 겨울에 따듯하게 전달된 음식은 서로의 따듯한 마음을 데워주었습니다.
첫 번째 신입사원 그룹은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동자희망나눔센터을 찾았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서둘러 음식을 조리했는데요.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여줄 국물을 끓이고 반찬을 도시락에 담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드셨고, 겨울에 따스한 한 끼를 드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한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가 행복했던 순간이었죠.
│새해 새소망 트리에 있는 모든 이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했습니다.
따듯한 도시락을 전달한 후에는 모두 함께 ‘새해 새 소망 트리’를 제작했습니다. ‘만사형통’, ‘좋은 일만 있게 해주세요’ 등 동자동 주민분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찬 새해 소망을 달았죠. kt그룹 신입사원들 또한 동자동 주민들과 소망을 나누며 성취를 기원했는데요. 약 1,000명가량 거주하고 있는 쪽방촌에 kt그룹 신입사원들의 마음속에 따듯한 기운이 스며든 하루였습니다.
따듯한 온정 전하는 ‘빨간 차’ 온 날
이번엔 은평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은평구를 방문한 kt그룹 신입사원들은 ‘BC카드 빨간 밥차’와 ‘이동 푸드마켓’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주로 추운 겨울을 나기 힘든 취약 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선정하고 따듯한 갈비탕과 쌀, 라면, 고추장을 포장해 전달하는 것이었죠.
│추운 겨울에 나눌 온기를 준비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워낙 추웠던 날이었기에 kt그룹 신입사원들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음식을 준비했는데요. 춥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짜증을 낼 만도 한데, 어느 하나 따듯한 미소를 잃지 않고 전달할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400명에게 도시락과 생필품을 배달할 수 있었죠. 사실 kt는 오랜 기간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소외된 이웃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나누기 위해 가는 길은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설렘을 주었습니다.
집을 고치며 온정을 심다
kt그룹 신입사원들은 강남구 개포동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kt estate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을 위해서였습니다. kt estate의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이란, 소외계층의 낙후된 집을 수리하는 활동인데요. 낙후된 가옥환경 때문에 보일러가 고장 나고 외풍으로 고생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이 활동은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처럼 자신이 고치기 힘든 환경 때문에 겨우내 추위를 견뎌야 하는 이웃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인데요. 그래서 kt그룹 신입사원 101명은 11가구를 방문해,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외풍 막는 도배를 새로 하며 낡은 집을 수리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새어들지 못하게 하는 작업은 힘들었지만 그 결과물은 매우 뿌듯했습니다.
사진에서 깨끗해진 방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추운 날이었지만 도배와 장판을 마치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윷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듯한 미소를 찾아드릴 수 있어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봉사를 마친 kt그룹 신입사원들도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피로를 잊었다고 하더군요.
│kt그룹 임직원 봉사단은 발족 이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습니다
kt그룹은 지난해 9월, 42개 그룹사 임직원 5만 7천여 명으로 구성된 ‘kt 그룹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했는데요. 그 이후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취약 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 재해∙재난 시에는 재해복구를 수행하는 국민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는데요. 국민기업으로서 온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 가장 추운 곳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오히려 따듯했던 하루
이날 동자동 쪽방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는데요. 또 다른 신입사원은 “국민기업 kt의 임직원으로서 오늘 봉사활동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국민 전체의 삶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나눔의 포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따듯함은 더 간절하고 또 빠르게 전달되는데요. 혹자는 ‘겨울이 추운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온기를 전달하라는 하늘의 작은 배려’라고 했다죠. 겨울일수록 더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 늘 곁에서 많은 이웃들과 나누는 kt그룹의 봉사활동,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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