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는 것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공연이 무엇일까요? 그래요, 바로 뮤지컬이죠! 흔히 뮤지컬을 종합 예술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뮤지컬을 사랑하여 인기 있는 공연은 티켓예매 시 ‘광클’을 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시카고>와 <레미제라블> 등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뮤지컬들이 인기인데요. 이 두 공연뿐만 아니라 더더욱 다양한 뮤지컬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힘, <베르테르>
이번 공연으로 창작 15주년을 맞은 <베르테르>는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한번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좋은 역량을 펼치고 있는 규현이 새롭게 캐스팅 되었고요. 2002년 공연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뮤지컬 배우 엄기준이 다시 한번 베르테르로 열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배우이자, 수많은 팬들이 환호하는 조승우가 13년만에 베르테르로 공연에 오른다고 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베르테르>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공연기간 ~ 2016.01.10.(일)
✔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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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녀의 운명과 사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거릿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입니다. 미국 남북전쟁이라는 대혼란 속에서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소설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까”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는데요. 오랫동안 사랑 받은 작품을 뮤지컬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올랐습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인데요. 첫 번째 공연보다 더 탄탄한 스토리와 현악기를 보강한 라이브 연주로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쟁 속에서 수많은 역경을 헤쳐나가는 여인 스칼렛 역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가수 바다, 영화배우 김지우가 열연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칼렛이 사랑하는 레트 버틀러 역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김법래, 가수 신성우와 윤형렬이 열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가수 신성우는 뮤지컬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긴 머리를 잘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다양한 배우들의 이번 무대는 중장년 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애절한 사랑의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기간 ~ 2016.01.31(일)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 / 토,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7시
✔공연장소 샤롯데 씨어터
소개만 들어도 감동이 흘러 넘치는 이번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디자>는 BC카드에서 할인 혜택을 받아 관람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뮤지컬의 황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오직 BC카드에서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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