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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fe

에어비앤비, 우버택시, 화장품 소분! 실속있는 공유소비

여행 갈 때 차를 렌트하거나 일반 가정집을 대여해 숙소를 쉐어해 본 경험 있으신가요? 최근 글로벌 경제 트렌드로 물건을 사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빌리는 개념의 ‘공유 경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우버택시에어비앤비를 기본으로 공유 소비의 다양한 발전 사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적 소비 트렌트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미래 소비 트렌드 파악을 위해 현재 한국에서는 공유 소비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공유 경제



국내 공유 경제의 현황은? 


공유경제 분석


국내 공유 경제의 현황은 크게 사회적 요인과 소셜 분석 결과를 긍정/부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긍정 요인은 국내 공유 경제가 글로벌 경제의 트렌드라는 점입니다. 세계적으로도 공유 경제 시장의 규모는 크게 성장했으며 우버택시, 에어비앤비 등 공유 소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요인도 간과할 수 없는데요. 공유 경제는 기존의 사업자들이 타격을 입거나 세금, 제도 등 다수의 법적 문제를 껴안고 있기도 합니다. 


공유경제의 현황 에어비앤비와 렌터카


국내 공유 경제 현황을 소셜 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 요인으로는 젊은 층, 여성 소비자층 위주로 주요 소비자층 중심으로 소비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공유 경제가 아직 진입 초기 단계여서인지, 일부 소비가 아직 초보적 소비 형태로만 머무르고 있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진 못하고 있습니다.



공유 소비 형태: 화장품 나눔, 아기 용품 나눔



그렇다면 국내에서 공유 소비는 어떤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주로 ‘나누다’, ‘참여하다’ 등 개념적인 키워드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숙소 쉐어링으로 유명한 에어비앤비와 렌터카 서비스명에 대한 키워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누다와 관련된 빅데이터


‘나누다’의 구체적인 공유 소비 형태는 ‘화장품’, ‘아기’, ‘음료’, ‘코스트코’ 등의 단어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소소하게 나누는 방식 이뤄지고 있는데요. 


아기용품과 화장품의 나눔


대대로 손녀까지 물려줄 만큼 용량이 큰 색조 화장품이나, 훌쩍 자라버려 쓸모 없어진 아기 용품을 온라인상에서 교환하면서 모르는 사람과도 얼마든지 소비를 공유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공유 소비의 범위와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특정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소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유 소비의 주체는? 


공유경제의 주체


키워드를 통해 공유 소비의 주체를 더욱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호칭 키워드를 정리해보면 카 쉐어링 & 에어비앤비와 같은 서비스의 경험자는 주로 젊은 여성 소비자층인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이들은 대부분 공유 소비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에 대해 ‘저렴하다’, ‘새롭다’ 등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나눔 소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공유 소비 트렌드는 20대 여성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농협 DC 줌 체크카드



공유 소비처럼 실속 있고 다양한 소비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카드를 소개해드립니다. [NH농협] DC 줌 체크카드인데요. 주요 생활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통합할인 한도 내라면 매달 할인이 가능해요~ 여성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놓치지 말고 누려보세요. 공유소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남용은 가계 경제에 위협이 됩니다.

준법감시인    2015-214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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