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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소식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 올레스퀘어에서 만나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10월의 멋진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이쯤 마지막 주 수요일인 10월 28일에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달 팝업스토어에서는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아트테라피 상품이 선보이며. 포천시 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합니다.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아트테라피가 있는 팝업스토어



10월의 마지막 수요일 10월 28일에 올레스퀘어에서는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K-Champ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매월 색다른 업체에서 참여하여 문화가 있는 날을 빛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업체들이 참여한다는 소식입니다. 투어서비스, 할인티켓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 회사 ‘여행아이큐’, 디자이너와 사용자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트테라피를 제공하는 수인 콜라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요즘 부쩍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호신용 제품도 등장하는데요, 247코리아의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는 지문인식으로 자동신고가 가능하고, 전자충격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크리에이티브밤은 게임을 통해 유아동의 인지, 창의력, 감수성을 키워주는 교육 커리큘럼  “분홍돌고래 뽀뚜”를 선보이고, 네오팩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동기화한 글과 그림, 음악을 출력하는 스마트 안경 ‘스마트 LED 글라스’로 팝업스토어에 등장합니다. 알찬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K-Champ 참가 업체의 제품을 올레스퀘어에서 직접 사용해보세요.



포천의 특산품을 직거래로 만나보세요



올레스퀘어에는 10월 28일 K-Champ 팝업스토어만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의 음식문화 테마로 포천시의 특산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직거래 장터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립니다. 포천의 특산물이라면 단연 막걸리가 손꼽히는데요, 다른 특산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직거래 장터 참가 농원과 마을을 통해 살펴봅니다. 포천의 지동산촌마을에서는 잣을, 활기찬 농원에서는 상황버섯과 건표고 조미료를, 하네뜨 치즈에서 유제품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또 평화농원에서 블루베리, 아로니아를 선보이고요, 포천 막걸리에서 포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막걸리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10월 28일 수요일은 가족, 친구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올레스퀘어에서 좋은 아이디어 상품과 몸에 좋은 먹거리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11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 또 어떤 테마로 문화행사를 진행할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