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한껏 기대했던 캠퍼스 라이프를 집에서만 즐기고있는 코로나학번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새내기가 된 20학번인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 성인이 되며 캠퍼스 생활에 대한 로망과 기대가 컸을 현재 방콕중인 우리 새내기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KT가 지난 4월 10일 창원대학교에서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열린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은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그리고 KT는 어떻게 대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했을지! 그 현장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음을 담다 컨택 2020, 창원대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
지난 4월 10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온라인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은 KT의 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동영상 중심의 재택 수업을 하는 대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다양한 대학생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는데요.
개그우먼 이국주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등 선배 학생들이 나란히 앉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한 15명의 신입생과 KT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올레 tv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참여한 1,0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학교 홍보영상, 총장 메시지, 대학 주요 시설 소개 등으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선배와 신입생의 실시간 Q&A, 총학생회와 재학생 인터뷰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캠퍼스의 모습이 궁금한 대학생들을 위해 360도 카메라로 찍은 학교 전경 영상과 입학하고도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한 20학번 신입생끼리의 만남을 주선하는 코너는 대학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더불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KT의 따뜻한 기술 ‘마음을 담다’ 캠페인
이처럼 KT는 코로나 19로 단절된 소통을 이어주는 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따뜻한 기술을 통해 비대면 소통을 가능케 하고 사회 구성원들을 연결, 소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는 사례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마음을 담다 ‘목소리 찾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따뜻한 기술로 김소희 씨와 가족들에게 목소리를 선물한 KT가 오는 4월 30일(목)까지 다음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목소리를 구현해 주는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는 태어나면서부터 청력을 잃었거나, 여러 사유로 목소리를 잃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녹음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2촌 이내의 동성 가족 구성원 2명 이상이 꼭 필요하답니다.
선발된 참가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구현한 자신만의 목소리를 선물 받게 되며, KT는 이 음성으로 일상생활에서 가족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신청하기 링크 클릭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따뜻한 기술을 통해 마음을 잇고 착한 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는 앞으로도 ‘마음을 담다’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따뜻한 기술과 함께, 앞으로 진행될 KT의 ‘마음을 담다’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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