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의 무더위도 한풀 꺾였고, 몇 일 뒤 처서마저도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 8월은 더위도 더위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이 있은지 70주년이 되는 해라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K-Champ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정선, 강릉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부스와 현악 5중주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오라토리오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복 70주년, 우리 모두가 국가대표입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되어 영화관, 전시회,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많은데요. kt도 이에 맞춰 일家양득 캠페인을 통해 '가정의 날' 정착화를 돕고 있습니다. kt 본사 바로 옆에 위치한 광화문 올레스퀘어는 공연 및 스마트 기기를 전시 중인데요. 지난 7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재즈 공연을 진행했는데, 이번 8월에는 현악 5중주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또한 kt와 서로 협력하여 창조경제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k-champ를 위한 팝업 스토어도 올레스퀘어에 마련했다고 합니다.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테마여행신문과 모바일 앱과 사이클을 연동하여 개인 맞춤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더씨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kt는 k-champ의 홍보를 위해서 전시부스 운영 장소를 제공하는 것뿐만아니라 일체의 설치 비용까지 통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는 것을 모두다 기억하고 계신가요?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특산물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평창의 황태포와 봉평 메밀, 정선의 곤드레 나물과 발효산양제품, 그리고 커피거리로 유명한 강릉의 공정무역커피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좋은 품질의 특산물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일은 흔치않으니까, 이번 기회 꼭 놓치지 마세요!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콘서트
8월 올레스퀘어에서 만날 수 잇는 공연은 서울오라토리오와 함께하는 현악 5중주 콘서트입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래식 기타로 아리랑, 독도와 같이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곡과 우리가 들어왔던 유명한 클래식과 OST를 재해석한 편곡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8월 26일 수요일, kt가 문화가 있는 날 문화공연인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월 23일 일요일까지 아래 신청서에 콘서트 관람 의사를 적어 응모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40분께 초대권(1인 2매)를 증정합니다.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콘서트> 당첨자 발표!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본 포스팅을 통해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콘서트> 관람 신청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분 중 콘서트를 관람할 당첨자에게는 작성해주신 연락처를 통해 개별적으로 당첨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달에도 알찬 문화 이벤트를 기대해 주세요!
서울오라토리오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전문예술단체로 1991년부터 지금까지 25년간 공연을 한 명품 연주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지친 분들이라면 다가오는 8월 26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현악의 선율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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