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 1위 KT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AI와 빅데이터

지난 20일 통신 상장기업 3개의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KT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3일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총 4개 부문 1위에 오르며 4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종합만족, 고객 불만 등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로, 고객이 직접 평가하는 상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은데요. 

오늘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 중인 KT만의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KT, 2020년 NCSI 4개 부문 1위

KT는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경험품질관리(CEQM) 체계를 강화해왔는데요.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이뤄낸 4관왕 역사 또한, 이를 통해 확보한 개인화 기반 고객맞춤, 선제적 서비스 제공 확대 등 KT만의 경쟁력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4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올레 tv

올레 tv는 2008년 국내 최초로 IPTV 전국 상용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대한민국 1등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지난해 83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IPTV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부터는 KT가 가진 AI 역량과 IPTV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나만을 위한 인공지능(AI) tv로 IP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선호도가 높은 20~30대를 위한 올레 tv 초이스, 영유아 자녀를 둔 30~40세대를 위한 키즈랜드 3.0,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특화 룰루낭만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T 초고속인터넷, 안정적인 품질로 3년 연속 1위

올해 NCSI 조사에서는 KT 초고속 인터넷의 안정적인 품질, 500만 기가 인터넷의 품질, 그리고 10기가 인터넷 상용화에 대한 고객 기대 등을 높이 평가 받아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습니다. 

실제로 KT는 초고속 인터넷 품질 측면에서 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광케이블(FTTH) 비중을 유지하며 국내 초고속 인터넷 1위 사업자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이는 올해 1월 893만을 돌파한 가입자 수만 봐도 알 수 있답니다.

22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KT 유선전화

국내 전체 가입자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KT의 유선 전화는 이번 NCSI 조사에서 1999년부터 무려 2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실제로 KT는 부담 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월 3000분까지 통화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답니다. 

KT 인터넷전화, 11년 연속 1위 달성

313만 가입자를 확보한 KT 인터넷 전화는 고객의 특성에 맞춰 집 전화의 대체재 및 보완재로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결과 이번 NCSI에서 우수한 통화 품질과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아 11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예측 연구 얼라이언스 구축

이렇듯 KT는 고객이 직접 평가하는 상에서 1위를 수상한 만큼, 더욱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예정인데요. 그 일례로 KT의 ICT 기술이 범국가적인 위기인 코로나19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KT, AIㆍ빅데이터로 코로나19 확산 예측 공동 연구

KT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 내 코로나19 확산 예측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 중인 6개 기관과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예측 연구 얼라이언스’를 구축합니다. 

특히, K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수리 모델링 등을 활용해 코로나19의 국내 유입 및 지역 내 확산을 예측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얼라이언스를 주도할 예정인데요. 

지난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통신 데이터와 감염병 발생지역 방문자 대상 문자메시지(SMS) 발송을 통해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는 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를 개발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코로나19 확산 예측 연구 얼라이언스에도 KT가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KT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학 사이버 개강 지원 및 재택근무 원격 솔루션 제공,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리는 ‘약국 통화 연결음’ 무료 제공 등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요.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KT의 기술이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 감염병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고객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