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5G]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기지국 정보를 측정! KT, ‘기지국 트윈’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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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원활히 수용하고 미래의 데이터 익스플로젼(Data Explosion)을 대비해, KT는 5G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5G 커버리지 확대, 28GHz 주파수 도입 등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KT가 멀리 떨어져 있는 5G 기지국 구축 정보를 증강현실(AR) 기술로 측정하는 솔루션  ‘기지국 트윈(Twin)’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기술로 인해 이제 엔지니어가 직접 옥상까지 올라가지 않고도 기지국의 각도를 알 수 있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보다 정확한 측정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안테나를 증강현실 기술로 측정하는 ‘기지국 트윈’

통신사가 고객에게 무선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지국의 각도와 높이 등 구축 정보가 정교하게 관리돼야 합니다. 이는, 외부요인으로 기지국의 위치나 방향이 변하면 무선 통신 서비스 반경이 옆 기지국과 겹치거나 좁아져 음영지역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는 엔지니어가 장비에 직접 접근해 구축 정보를 측정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방법은 각각의 기지국을 직접 방문해야 할 뿐만 아니라 건물 옥상 등 높은 위치에 설치되는 기지국의 특성상 업무 수행 시 위험도도 수반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KT가 개발한 ‘기지국 트윈’으로 이러한 단점을 모두 해결 가능합니다! 


기지국 트윈은 5G 기지국의 증강현실 화면과 스마트폰에 탑재된 ‘관성 측정 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센서 값을 ‘포즈 추정(Pose Estimation) 서버’로 분석해 현장에 설치된 기지국의 경사각과 방향각 및 설치된 높이 값을 도출해 내게 됩니다.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과 스마트폰 관성 센서로 각도 높이 추정

기지국 트윈은 실시간으로 추출한 5G 기지국 구축 정보를 데이터 저장 서버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엔지니어가 사무실에 복귀하지 않고 측정부터 기록까지 모든 작업을 현장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지국 트윈을 활용하면 엔지니어가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가 나침반과 각도 게이지로 5G 기지국의 구축 정보를 측정하는데 소요되던 약 10여 분의 시간을 평균 3분 만에 모든 값을 측정하고 저장, 처리함으로써 업무 효율성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KT가 진행한 기지국 트윈 현장 검증 결과, 엔지니어가 약 30m 이상 떨어진 기지국의 구축 정보 값을 측정했을 때, 경사각은 평균 1도, 방향각은 평균 7도 내외의 편차만이 발생했답니다. 



KT는 기지국 트윈 기술을 시작으로 기지국 관리 기술, AI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최신 기술들을 5G 네트워크 운용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인데요. 앞으로도 고객들의 5G 서비스 체감 품질을 높여 대한민국 1등 5G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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