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5G]

KT, 한국인 입맛 사로잡을 식품 트렌드 빅데이터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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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접하고 싶거나, 누군가를 위한 음식을 대접해야 할 때면 ‘요즘 제철 음식은 무엇이지?’ , ’요즘 인기 있는 메뉴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때문에 인터넷에서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고 사람들의 후기도 찾아보며 특별한 한 끼를 준비하는데요. 


KT의 5G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이제 누구나 데이터만 구매하면 소비 데이터, SNS 버즈량, VOC, 유동인구를 결합한 데이터가 식음료 트렌드는 물론 최적의 점포 입지와 맞춤 식단까지 추천해주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KT,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공개

지난 16일, KT는 KT, 정부 관계자, 데이터 수요 업체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 소비, 상권, 여행 등 생활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KT와 산하 16개 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가 수집되고, 클라우드와 인공 지능 기반으로 분석된 데이터가 유통되는 거래 플랫폼을 말하는데요. 지난 7월 과기부가 진행하는 ‘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KT가 통신 분야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약 5개월간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이를 위해 KT는 스타트업과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16개 센터와 협력해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구축된 플랫폼에는 비씨카드(카드 소비 정보), 넥스트이지(관광), 두잉랩(영양 정보분석), 오픈메이트(부동산ᆞ상권), 경기대학교(배달이동경로), 한국인터넷진흥원(불법 광고 스팸 콘텐츠) 등 다양한 생활ᆞ공공ᆞ공간 데이터가 결집되어 있답니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3가지 핵심 서비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크게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개 영역(Key) 기준으로 데이터 융합 및 개방

우선, 우리나라 빅데이터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의 데이터를 5개 영역(Key) 기준으로 데이터 융합이 가능하도록 정제해 개방될 예정인데요. 5개 영역의 기준은 사람(연령, 성별), 세대(집계 구 단위), 기업(지역, 업종, 회사명), 시간(시각, 날짜), 공간(행정동, 단지, 건물)으로, 113 테라바이트(TB)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1차 가공해 128종의 데이터로 공개됩니다.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예측 서비스 제공


또한, 구매자 플랫폼 안에서 즉시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예측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따라서, 비전문가도 쉽게 데이터를 추출하고 가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으며, 유동인구와 소비 데이터를 융합해 인구 유입 대비 지역 별 판매 현황과 향후 성장 예측도 분석 가능한데요. 향후에는 소비재 기업들이 마케팅에 활용하도록 분석 리포트로 제공될 예정이랍니다.

최적 입지 분석 솔루션 ‘유레카’

뿐만 아니라 조건에 맞는 최적 입지를 추천해주는 특화 서비스인 유레카(Useful Recommendation Case)도 선보입니다. 유레카는 분석을 원하는 지역과 유사한 특성이 있는 지역을 찾아 상호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읍면동, 건물 등 지역 특성을 입력하면 데이터 기준으로 유사 지역을 찾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지역 균형 발전을 기획하는 지자체, 점포 출점을 고민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부동산 개발 사업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해데이터거래소, NIA와 업무협약 체결

한편, KT는 같은 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상해데이터거래소(Shanghai Data Exchange, SDE)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상해데이터거래소는 중국에서 가장 대규모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데이터 거래를 협력하고 있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인해 KT와 한국정보진흥원, 상해데이터거래소는 중국과 한국 간 데이터 활용 사례와 관련 기술 교류를 통해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며, 향후 데이터 구매, 사용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에는 무료 기술 지원을 통해 이용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이미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사전 홍보를 통해 사용의사를 밝힌 160여 곳의 수요기업을 확보한 바 있답니다.



이렇듯 KT는 데이터가 폭증하는 5G 시대에 발맞춰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하는데요. 이번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이 결합한 분석 서비스 등 특화 기능도 선보이며 보다 가치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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