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거센 바람이 찾아오는 추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운 겨울이지만, 사회취약계층에게는 더욱 매섭게 다가오는 것이기도 한데요.
KT가 입동이었던 지난 8일 이후부터 KT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KT그룹봉사단과 온누리복지재단은 동자동 주민 천여 명에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동자동 주민들과 몸도 마음도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누다
KT가 28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서 방한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 날 행사에서는, 기부 활동으로 모아진 2천2백 여벌의 겨울옷, 수면 양말 등의 겨울나기 용품을 주민에게 지원하였는데요.
함께 건넨 따뜻한 어묵과 붕어빵 간식은 이 날 함께 한 모든 이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채워주었답니다.
동자동 주민의 자활자립 활동 지원
방한복 나눔 행사 외에도 KT가 함께한 따뜻한 지원 활동은 더 이어졌습니다.
지난 25일에는 동자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해왔던 켈리그라피 교육을 이수한 주민 8명의 작품 전시회를 을지 미술관에서 개최했으며, 오는 12월에는 동자동 주민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위해 주민들에게 힐링 여행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KT가 건네는 훈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에서 동자동 주민들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년, 함께 사는 세상으로 좀 더 가까워지다
이렇듯 KT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1월부터 KT그룹희망나눔재단 등과 함께 KT의 ICT 기술을 활용해 기부 캠페인, 장애인을 위한 자립 활동 지원, 세계 빈곤 문제 해결 지원, 병원선 의료활동 지원, IT 교육 나눔 등을 진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KT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인 ‘기가스토리(GiGA story), ‘KT 소리찾기’를 통해 도서 및 산간 오지 지역에 KT의 기가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 아동,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소리이비인후과와 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선보여오고 있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온 KT, 이를 통해 따뜻한 정이 가득했던 2019년인듯한데요. 앞으로도 KT는 사회취약계층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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