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를 넘어 국민기업으로서 국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KT. 지난 4월에는 기업의 환경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서 국내 통신사 최초 2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면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KT가 12일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에너지 혁신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KT, ‘2019 한국에너지대상’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산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국내 에너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에너지 분야 최고의 권위를 지닌 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T는 이번 ‘2019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며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는데요. 이번 수상으로 KT는 올해 에너지대상에서 통신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KT만의 ICT 기술로 스마트에너지의 가치를 만들다
KT는 2017년부터 스마트 에너지를 포함한 5대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며, 스마트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유·무선 통신용 냉각시스템 신기술 적용 및 통신 시설의 운용 최적화를 통해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KT는 2017년에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ICT 기반 에너지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KT의 세계 최초 통합 에너지관리 플랫폼인 ‘KT-MEG’과 맞춤형 에너지 소비 효율화 서비스 ‘에너아이즈’로 차세대 에너지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에너지 소비 효율화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는 사업자 연합인 ‘KT 에너지 얼라이언스’의 출범 소식과 함께 KT-MEG을 모든 회원사에 오픈했는데요. KT-MEG의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엔진 ‘e-Brain’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와 생산, 거래 등 에너지가 활용되는 사업 분야에서 효율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KT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 세계 최초 통합 에너지관리 플랫폼 'KT-MEG' 오픈
특히, KT 북대구사옥은 노후설비 교체와 함께 KT-MEG 기반의 전력 최고점 제어, 수요자원 거래시장(Demand Response Market, DR 시장) 적극 참여,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5년간 무려 연평균 에너지 3.8%, 온실가스 923톤 감소라는 뜻깊은 결과를 창출했답니다.
이처럼 KT는 대외적인 에너지 사업은 물론, 내부 사옥을 통해서도 에너지 효율화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올해 ‘에너지 절감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하고, ‘2019 에너지 챔피언’에 선정되는 등 에너지 혁신기업으로 입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에너지 혁신기업 KT의 발자취
이번 수상 외에도 KT는 여러 차례 에너지 혁신기업으로 인정을 받아왔는데요. 지난해에는 KT 목동 사옥과 북대구사옥이 국가에너지효율혁신전략(KIEE)에 부합하는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사례로 꼽히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 공단이 주관하는 ‘2018 에너지 챔피언’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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