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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미디어

KT, ‘나만을 위한 TV’로 IPTV 패러다임을 바꾸다


과거 전통적 가구 단위로 즐기던 때와 달리, 갈수록 증가는 1인 가구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은 IPTV! 최근에는 5G 기술인 IoT, AI, 빅데이터 등을 통해 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실시간으로, 내가 원하는 때에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난 4일, KT가 보다 개인화되어가는 미디어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그간 선보여온 IPTV 노하우와 독보적인 AI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개인 춤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KT, AI 기반 IPTV 3대 혁신 서비스 발표

KT가 4일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KT는 ‘IPTV 개인화’라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IPTV를 VR로 구현한 색다른 나만의 TV ‘슈퍼 VR tv’ ▲내 마음대로 이동이 가능한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올레 tv UHD Ⅳ(이하 UHD 4)’ ▲나를 위한 콘텐츠 추천 ‘AI 큐레이션’을 공개하며, 국내 IPTV 시장을 이끄는 올레 tv가 ‘나만을 위한 TV’로 거듭나게 될 것을 선언했는데요. 과연 IPTV 3대 혁신 서비스란 어떤 것일까요?


세계 최초 IPTV와 VR의 만남, ‘슈퍼 VR tv’

KT는 올해 6월 말, 국내 최초 4K 무선 VR 서비스인 ‘슈퍼 VR’을 선보인 데 이어 세계 최초로 VR 환경에서 IPTV를 즐길 수 있는 ‘슈퍼 VR tv’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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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더 생생하고 다채롭게! 국내 최초 4K 무선 VR 서비스 ‘KT 슈퍼VR’



슈퍼 VR tv는 올레 tv를 VR에 구현한 서비스로, 180인치 와이드 맥스 스크린, 21만여 편의 주문형 비디오(VOD), 올레 tv의 270여 개 실시간 채널을 실제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VR기기에 고화질 영상을 재생하면 발생하는 특유의 열화현상을 KT 미디어 기술과 노하우로 해소함에 따라 화질 손실 없이 4K UHD 영상 품질을 VR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이용 시 어지럼증 증상 발생 방지를 위해 사람의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인체공학적 사용자 환경(UI)’을 새롭게 설계했는데요. 


덕분에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자세로, 180 인치 대화면에서 초고화질 4K UHD 품질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고품질 사양을 자랑함에도 슈퍼 VR tv는 올레 tv의 실시간 채널과 VOD는 물론 게임∙스포츠 등 3,000여 편의 VR 전용 콘텐츠까지 월 9,900원(3년 약정, 복수 회선 기준, VAT 포함)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인데요. 


이 외에도 가입 시 슈퍼 VR 기기를 월 1만1,000원(3년 약정, VAT 포함)에 이용 가능한 슈퍼 VR tv 전용 요금제 3종 혜택과 KT 인터넷, 올레 tv, 올레 tv 복수단말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슈퍼 VR 기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슈퍼 VR tv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슈퍼 VR tv는 가전 TV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1인 가구나 ‘채널 선택’의 자유가 없었던 다인 가구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KT는 VR을 ‘TV 시청’이라는 일상의 영역으로 가져온 슈퍼 VR tv가 VR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는 물론 VR을 친숙하게 만들어 국내 VR 대중화의 기폭제로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국내 최고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UHD 4’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가족 단위로 소비하던 IPTV는, 대부분 거실에 자리해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IPTV가 1인 가구에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용 환경에 대한 변화도 필요해졌죠.


이에 KT가 ‘IPTV는 거실에서 다 같이 즐긴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국내 최고 수준의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를 통해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UHD 4’를 선보였습니다.



KT가 오는 20일에 출시 예정인 ‘UHD 4’는 국내에서 크기(57ⅹ89ⅹ23mm)가 가장 작고, 대기전력 소모가 가장 적으며 발열도 적어 초소형, 저전력, 저발열 3박자를 모두 갖춘 혁신 서비스인데요. 기존 UHD 셋톱박스보다 5분의 1 수준의 크기, 대기전력 소모는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을 자랑하는 UHD 4의 장점 덕분에 연간 가계 전기요금을 무려 최대 3만 원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UHD 4는 인터넷 선은 물론 전원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가 와이파이만 있으면 집 안 어디든 내가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작은 크기 덕분에 TV 뒷 공간을 활용해 비치할 수 있어 신혼 가구나 1인 가구,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최초 가족구성원 취향 분석, ‘AI 큐레이션’


TV 이용 행태가 ‘가족’에서 ‘개인’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변화를 시도하는 KT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KT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인별 ‘AI 추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합니다.


올레 tv ‘AI 큐레이션’은 1개의 IPTV에 최대 4개의 계정을 제공해 구성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집’ 계정을 기본으로 두면, 개인별 계정을 3개까지 추가할 수 있는데요. 우리 집 계정은 가족 모두의 시청 이력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추천하고, 개인별 계정은 각자의 시청 이력을 분석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IPTV 만으로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간편하고 똑똑한 가족 구성원별 맞춤 콘텐츠 추천 서비스가 가능해진 데에는 KT가 무려 820만에 육박하는 올레 tv 가입자의 데이터 딥러닝 과정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KT는 AI 큐레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올레 tv 820만 가입자의 VOD 시청 이력뿐만 아니라 실시간 채널, 모바일 시청 이력까지 딥러닝하여 보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올레 tv 이용자들은 21만 편이 넘는 VOD 중 콘텐츠를 선택하기까지 평균 20편 이상의 콘텐츠를 오가며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AI 큐레이션이 적용된 올레 tv에서는 VOD, 실시간 채널, 메뉴까지 추천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고민 없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픽(Pick)’할 수 있는데요. AI 큐레이션은 UHD와 기가지니 셋톱박스에서 오는 12일 상용화할 예정으로 그 외 셋톱박스는 기종별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KT는 향후 홈쇼핑이나 광고 시청 이력에서도 데이터 분석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더욱 정교화할 계획인데요. 올레 tv를 넘어 고객이 사랑하는 모든 서비스에서 개인 맞춤형 AI 추천 서비스를 선보일 날이 기대됩니다. 



이렇듯 개인화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KT의 IPTV 서비스! 앞으로도 KT는 독보적인 AI 역량과 IPTV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활성화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KT와 함께 차별화된 IPTV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