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감염병 문제는 인류가 꼭 풀어나가야할 숙제 중 하나입니다. 감염병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과거와 달리, 정보통신(ICT)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기업 KT는 2017년부터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GEPP)’를 구축하며 세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감염병 발생이 많은 지역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국 정부 및 국제기구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 이 분들이 ‘세계 각국의 감염병 확산을 어떻게 막아야 할까?’라는 안건으로 한자리에 모여, 세계 감염병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Part1. 세계 감염병 확산 문제의 심각성
Q.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원준 과장 안녕하세요. KT 지속가능경영단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 장원준 과장입니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가에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이하 GEPP)’ 확산을 위해 이해관계자 조율, 프로젝트 관리 및 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우리 과장 KT 지속가능경영단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 조우리 과장입니다. GEPP의 케냐 적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재호 과장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 이재호 과장입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KT의 ICT 기술을 이용해서 국내 감염병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케냐, 라오스, 가나의 실제 GEPP 설계 및 개발 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지혜 대리 KT 지속가능경영단 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 현지혜 대리입니다. 글로벌 사회공헌 업무를 수행하고, 그 중에서도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가나에 GEPP 적용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Q. 여기 모이신 네 분은 세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데요. 현재 세계 감염병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요?
이재호 과장 현재 글로벌 차원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감염병이 없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만 한정해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2분마다 한 명씩 말라리아에 의해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지혜 대리 실제로 제가 맡은 가나 지역의 인접 국가인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서는 2014년 에볼라가 발발했을 당시에 7,500명 정도가 사망했습니다. 가나에서는 직접적으로 발발되지는 않았지만,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말라리아 같은 질병은 굉장히 국가적으로도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조우리 과장 제가 맡고 있는 케냐에서도 콜레라가 상당한 문제거든요. 콜레라라는 질병 자체가 수질하고 관련이 있고, 수도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아프리카에서 굉장히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조속히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런 면에서 저희가 하고자 하는 GEPP가 케냐, 가나에서 빛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Q. 올해 4월 3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ICT 활용 감염병 대응 방안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고 들었습니다. 포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들이 논의 되었나요?
조우리 과장 ‘ICT 활용 감염병 대응 방안 포럼’은 국가의 안전을 보건영역에서 책임지고 있는 국가보건복지위원회가 주도를 한 포럼인데요. ICT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만든 것이고, 주 의제는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인 GEPP 였습니다. 다시 말해, GEPP의 효과와 이 프로젝트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국가의 보건을 지킬 수 있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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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GEPP로 세계의 감염병 확산을 막는다!
Q. GEPP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재호 과장 GEPP의 궁극적인 목적은 감염병의 발견을 조기에 감지해서 추가 확산을 어떻게든 빨리 방지하려는 것입니다.
과거 한국에서도 한 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입되고 한달 정도 기간에 걸쳐 전파되면서 국가 전체가 공포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요. 1번 환자가 얼마나 빨리 발견되느냐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한 한국의 실책에 대해 비판하는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초기에 발견한다는 자체가 저개발 국가에서는 굉장히 어려운데요. 그 이유는 본인도 감염병에 대해서 모르고 한국처럼 아프면 병원을 자주 가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아프면 낫겠지’ 하고 가만히 있다가 수습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저희의 ICT 기술을 이용해서 국민들에게 감염병의 위험에 처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들이 최대한 빨리 대응을 해서 조기에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바로 GEPP입니다.
현지혜 대리 실제로 2015년에 비해서 18년 메르스 재발발 시에 GEPP로 인해서 국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고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되어서, 18년도에는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는데요. 임팩트 체크가 되었다는 부분이 저희가 앞으로 GEPP를 글로벌로 확산하려는 목적과도 같습니다.
이재호 과장 현재의 가장 큰 문제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입니다. 우리가 메르스에 대해 몰라서 당했듯이 어디선가 신종 감염병이 생겼을 때 이것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사실상 일반 국민들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되거든요. GEPP가 신종 감염병의 출현을 빨리 파악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에게 알람을 줌으로써, 신종 감염병을 적기에 대처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원준 과장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GEPP가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가 십수명이 발생했다고 하더라고요. 경로를 파악해보니 라오스에 있는 조그마한 시골도시에서 뎅기가 발생했는데, 확인 작업이 늦어진 거죠. 그러다 보니 수도인 비엔티안까지 뎅기가 퍼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는데요.
이는 개발도상국에서는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이 그만큼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KT가 GEPP를 저개발 국가로 확산하는 이유가 감시체계 역량 구축을 통해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호 과장 그래서 GEPP 주요 기능 중 하나가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것도 있지만, ‘개인 단위에서도 신고 체계를 만들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GEPP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방역 당국에 자기가 아프면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고요. 신고하는 내용이 즉각적으로 각 국가에 있는 보건 정책에 반영이 되면서 이를 최대한 빨리 파악해서 조기에 진단하고, 격리시켜 치료하는 역할까지 이어지도록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art3. GEPP 담당자의 업무는?
Q. 그렇다면 지금 말씀해주신 GEPP 확산을 위해서 각자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조우리 과장 케냐부터 말씀 드리면 현재 케냐는 보건부와 정통부 그리고 사파리콤이라고 하는 케냐 1등 통신사와 같이 협력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보건부 쪽에다가 저희 GEPP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단계이고요. 사파리콤 내에서도 GEPP 시스템을 자체 구축을 하고 있어서 추후 연동이 되면 서비스가 본격 진행될 예정입니다. 9월 말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혜 대리 제가 맡고 있는 가나와 GEPP의 인연은 지난 18년도 8월에 시작이 되었는데요 약 1년 간에 걸쳐서 미팅을 진행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실제로 가나에서 GEPP를 8월에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케냐와 다른 점은 ‘통신사’가 없다는 점인데요. 가나 보건부와 보건청에 GEPP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나 국민들을 위해서는 앱을 제공하게 됩니다. 해당 앱을 통해 신고 체계, 근처 병원이 어디 있는지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점이 가나 GEPP의 특이사항일 것 같습니다.
이재호 과장 저는 실제로 GEPP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지혜 대리님이 담당하고 있는 가나의 주요 병원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가나 보건청에 정보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로 따지면 시·군 보건소와 같은데요. 보건소 리스트는 있는데 그 외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구글에 하나씩 하나씩 쳐가면서 위치를 파악했었는데, 이름이 틀린 것도 많고 위치가 안 나오는 것도 많고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모를 정도로 굉장히 부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그게 정부에서 관리하는 병원이었다는 것인데요. 그 정도로 정부와의 전달 체계 등 근본적인 기관 시스템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GEPP 도입으로 해당 국가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면 나름대로 보람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15년도에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와 18년도에 재발했을 때 관여하게 되었는데요. 신기하게 둘 다 일요일에 불려나가서 일을 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15년도에는 당시 중앙 메르스대책본부 산하에 끌려가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를 각 기관들이 모인 상태에서 토론하게 되었고요. 그때 제가 냈던 의견이 통신사의 휴대폰 위치정보를 활용해서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를 모니터링하자는 제안이었는데요. 제안이 실제로 반영이 되어 확진자 128명 정도의 동선 정보를 통신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15년도 확진자의 동선과 주의사항 등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도 역시 일요일이었는데, 질병관리본부에서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큰일 났습니다 어디세요?”라고 하시는 거예요. “왜요?”라고 되물으니까 “나중에 말씀드릴게요”라고 대답하는데 약간 촉이 왔죠. 그 날 저녁에 다시 전화가 와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분이 KT를 사용하신다”라고 한 덕분에 일요일날 출근해서 그분의 정보를 확인하고, 동선을 확인한 후 접촉자들을 파악해서 국가적으로 이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여했었습니다.
장원준 과장 사실 GEPP 프로젝트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이해관계자 조율’인데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라오스의 보건부 국장이 지난 4월에 ICT 활용 감염병 대응 방안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으로 오셨어요. 그래서 같이 삼계탕을 먹고 경희궁 투어를 했죠. 그리고 이번에 7월 달에 다시 라오스에 방문을 했더니 굉장히 일이 빨리 진척되더라고요. 그런걸 보면서 ‘글로벌 업무 하시는 분들이 이해관계자 조율 및 관리에 신경 쓰면 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우리 과장 삼계탕의 힘이라고 볼 수 있네요!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해 케냐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일명 ‘하이레벨’이라고 하죠. 고위공무원들이 미팅에 들어가면 미팅이 언제 끝날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민원을 보러 왔거나 요청이 있어서 찾아갈 경우에는 무한정대로 기다려야만 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외국에서 요청을 하기 위해 간 사람이기 때문에 무한정대로 기다려야만 했어요. 하루는 제가 오전에 미팅이 있다가 오후에 갑자기 보건부의 고위공무원 분이 시간이 났다고 바로 미팅장소로 오라고 하시는 거예요.
한가지 추가 말씀을 드리면 케냐의 도로사정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장소 A에서 장소 B로 갈 때, 트래픽에 한 번 갇히면 빠져나올 수 없거든요. 결국 중요한 미팅에 늦지 않기 위해 로컬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타고 미팅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를 모는 케냐 분들이 땀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저에게 헬멧을 줬지만, 목숨보다는 헬멧 쓰기가 더 싫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Q. 여러 에피소드들을 들어보니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지 알 수 있었는데요. GEPP 담당자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시나요?
장원준 과장 ICT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조우리 과장 말씀하신 부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희의 ICT 기술이 바탕이 된 GEPP라면 라오스, 말레이시아, 가나, 케냐 지역의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케냐 같은 경우 인근 국가에 이미 에볼라가 퍼져서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제가 만난 보건부 담당자들은 굉장히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고, 사실상 임팩트를 볼 수 있다고 믿고 있고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실을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GEPP 담당자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재호 과장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우리 속담도 있는데요. 이 말이 감염병에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하고 있는 GEPP 프로젝트가 보통 사람이라면 모르고 지나치거나 알기 힘든 감염병 발생과 위험에 대한 정보를 실제로 잘 전달함으로써, 감염병에 대해 올바른 대처와 감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면 전세계적으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GEPP가 올해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국가에서 실제로 러닝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 바램은 많은 케냐와 가나의 국민들이 GEPP 어플을 받고 건강을 잘 챙김으로써 그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고요. 그런 식으로 가입자가 많이 쌓이게 되면 GEPP는 플랫폼으로써 자산이 되게 됩니다.
KT가 이 자산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의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 프로젝트 또는 헬스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면 이를 통해 회사에 금전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목표는 잡고 있는데요. 이게 잘 돼서 저희도 좋고 그 나라의 건강도 증진되는 민관 합동의 사회 공익적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로 잘 자리잡았으면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장원준 과장 굉장히 유의미한 말씀을 해주신 거 같아요. 라오스 같은 경우 백신접종 관리를 준비 중인데요. 실제로 라오스에는 주민등록 체계가 없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모자 수첩이나 전산으로 아이들에게 백신을 언제 맞출 것인지 관리할 수 있지만, 라오스나 개발도상국은 안되고 있는 실정인 거죠. 이를 ICT라는 도구를 통해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도 유의미한 성과가 있을 거라 기대하고요.
더 나아가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헬스 플랫폼을 구축했던 사례들이 저희의 자산으로 남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부분들이 데이터가 쌓이고 유저들이 유입되다 보면 분명 금전적인 측면에서도 회사에 기여하며, 사회와 기업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호 과장 이 일이 시작되면 저희에게 시련이 다가올 거예요. 각 나라의 수도를 중심으로 업무를 해왔었는데 이제는 실제로 감염병이 발생하는 지역, 그리고 정부에서도 관리가 어려운 원격 지역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거기 가면 전기도 없고, 도로도 없고 이러한 상황들이 부지기수로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두려움도 있고, ‘이런 곳까지 가면서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시켰으니 하기도 해야 되겠지만 저희도 ‘언제 그런 경험을 해보겠냐’ 하면서 잘 다녀 오려고 합니다. 제가 갔다가 병에 걸려오더라도 죽지 않고 살아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GEPP 확산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쉼 없이 달려나가고 있는 주역들과 만나보았는데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KT는 ICT 혁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국민기업 KT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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