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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재난안전보안

[보안웹툰]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 3탄! <믿을 만한 사람이 보낸 이메일도 다시한번 확인하기>



지난 주 소개해드렸던 보안웹툰 2탄<첨부파일 실행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은 공과장이 아무런 의심 없이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실행하였다가 악성코드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례였는데요. 오늘의 보안 웹툰은 <믿을 만한 사람이 보낸 이메일도 다시 한번 확인하기>입니다.


믿을 만한 사람이 보낸 이메일 확인하기는 최근 이메일 이용 시 새로운 해킹 공격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 마지막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해킹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웹툰 속 박교수는 정부 관계자를 사칭한 해커의 메일을 받고 아무런 의심 없이 첨부파일을 실행했다가 주요 정책자료 및 인적사항까지 유출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믿은 만한 지인이 보낸 메일일지라도 메일 주소가 정확한지, 사전 인지된 건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업무 메일 발송 시 보안메일로 전송하거나 업무관계자에게 유선이나 문자로 사전 또는 사후 안내를 하는 것이 안전한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박교수의 사례처럼 해킹 메일이 국가 차원의 보안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유의하면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보안관리를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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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하는 해킹메일로 인한 국민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