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X KT 에그 톡 출시! 여행에서도 외국어 걱정은 그만~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에그’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에그는 LTE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전환해주어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서 항상 인터넷이 필요한 분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휴대용 라우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에그 기능과 함께 해외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만나 더욱 업그레이드된 ‘KT 에그 톡’을 소개합니다!

AI 번역 서비스 파파고 X KT 에그 톡(Egg Talk) 출시 

KT가 지난 7월 30일에 AI 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탑재한 신규 디바이스 ‘에그 톡(Egg Talk)’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AI 파파고와 함께라면 외국어 걱정 끝!

이번에 출시한 KT ‘에그 톡’은 한국어 번역에 특화된 AI 번역기 파파고를 기본 탑재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13개국 언어에 대한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또한 간단한 글로벌 회화 메뉴도 지원해 공항, 호텔, 관광지 등에서 의사소통을 빠르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대 9시간 30분 사용?! 충전 걱정 없는 빵빵한 배터리!

특히, 2.4인치 터치 LCD를 탑재해 ▲파파고 번역 내용 확인 ▲데이터 사용량 확인 ▲설정 변경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에그 톡은 최대 9시간 30분 동안 이용할 수 있어 여행 등의 외부 활동 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편리한 LTE 로밍 기능 지원

또한, 에그 톡은 LTE 로밍을 지원합니다. 홍콩, 마카오, 일본, 중국 내 LTE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LTE 로밍이 가능한데요. 여행이나 출장을 떠날 때 번거로웠던 해외용 에그 대여 및 반납 과정 대신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짐은 조금일수록 좋으니까! 8명이서 떠나도 에그 톡은 하나만!

에그 톡은 LTE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주는 휴대용 에그(라우터) 기능도 지원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디바이스를 LTE 에그에 연결하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하나의 에그로 최대 8대 기기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해 여러 명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LTE 에그 기능은 KT 에그 요금제인 ‘LTE Egg+’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출고가는 198,000원(VAT포함)이며, KT 에그 요금제인 ‘LTE egg+ 11(월 1만6500원, 11GB제공)’와 ‘LTE egg+ 22(월 2만4200원. 22GB)’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목걸이 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요. 덕분에 에그 톡을 보관할 때 더욱 편리하겠죠?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가득한 KT 에그 톡은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국 250여개의 KT 직영매장에서는 에그 외에도 키즈워치, IoT 단말의 불량 증상 검사, 리퍼 단말 교환, 수리 택배 접수, 불량확인서 발급 등의 A/S를 지원해 더욱 든든하답니다!

파파고 X KT 에그 톡 자세히 알아보기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여행이나 출장 시 더욱 편리한 KT 에그 톡 소식, 어떠셨나요? 에그 톡과 함께라면 한결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지금 바로 KT 에그 톡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