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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회공헌

독도 하늘에 독도 관측 풍선이 떴습니다!

지난 8월 6일 독도 하늘에 하얀 풍선이 두둥실 떠올랐습니다. 풍선 밑에는 싱그러운 아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풍선을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바빴습니다. 독도까지 가서 풍선 놀이를 했던 걸까요? 하늘로 올라간 하얀 풍선에는 독도를 촬영하기 위한 스마트폰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kt와 과학영재가 하늘에 띄운 독도 사랑


독도

올해 광복절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라 조금 특별합니다. kt도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난 6일에는 세종과학예술영재고 과학영재 5명과 함께 독도를 찾았습니다. 이날 과학영재들은 LTE 영상통화로 독도를 촬영했습니다. 촬영장비를 장착한 헬륨풍선을 띄워 LTE 영상통화 기능을 통해 독도 상공의 모습을 촬영하고 관측하며, 높이에 따른 기류 변화와 주변 지형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실험의 모든 과정은 LTE화상 통화로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과학예술영재고 교실에도 생중계 되어 생생하게 독도 실험 현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험 후에는 촬영된 독도 상공의 사진 자료를 남극 세종 기지에도 전달했습니다. 
 


kt가 지키는 독도의 통신 주권
 

독도


화상전화, LTE 송수신 등 이 모든 게 독도에서 이루어졌다는 게 믿겨지시나요? 이번 실험을 위해kt는 울릉도와 독도에 견고하게 구축된 LTE와 위성전화, 그리고 Microwave 등의 기가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kt의 기술력과 인프라 그리고 과학영재들의 실험정신이 만들어낸 이번 실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도 통신 주권을 지키고, 우리 영토 독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kt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독도의 통신 주권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실험 내용과 독도 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은 UCC로 제작해 일반인들에게 유튜브 채널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kt 기술력으로 담은 독도의 하늘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