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호러 VR 특집관이 온다!

연일 계속되는 마른 장마와 무더위로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것들을 많이 찾게 되는 요즘, 시원한 음식과 피서 외에도 무더운 날씨를 해소해주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공포 콘텐츠인데요!

여름의 무더위를 오싹한 공포 콘텐츠로 서늘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이제부터 ‘올레 tv 모바일’을 주목해주세요! 

 

‘KT Super VR’로 즐기는 올레 tv 모바일 ‘호러 VR 특집관’

KT는 지난 24일 올레 tv 모바일에 공포, 스릴러 장르 콘텐츠를 360도 VR로 시청할 수 있는 ‘호러 VR 특집관’을 오픈했는데요. 특히, 초고화질 4K 무선 VR 서비스인 ‘KT 슈퍼 VR(KT Super VR)’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특집관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KT 슈퍼 VR(KT Super VR)’이란, VR과 AR, 홀로그램에 기반한 실감미디어 서비스로 지난 6월 28일 KT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VR 콘텐츠 인데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모바일 VR IPTV ‘기가라이브 TV’의 단말 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초고화질로 현실감을 높인 4K 무선 독립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 5G시대, 더 생생하고 다채롭게! 국내 최초 무선 VR 서비스 ‘KT 슈퍼 VR’>

그렇다면 올레 tv 모바일의 호러 VR 특집관에서 ‘슈퍼 VR’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요?! 

 

KT x 스카이tv 공동 기획 제작, 5G VR 호러물 <고스트헌터>

고스트헌터는 KT가 국내 유일 디지털위성방송 그룹사인 스카이티브이(skyTV)와 손을 잡고 5G VR 콘텐츠로 공동 기획 및 제작한 탐사 호러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폐공장, 폐학교, 흉가 등 원인 모를 초자연적 현상이 감지된다고 소문난 장소를 VR로 돌아본다고 합니다. 

특히, 4K 고화질 VR 특수카메라로 제작되어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시청할 경우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고 시청자들에게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별도의 장비가 없어도 스마트폰을 직접 움직이거나 손가락 터치를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360도 VR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한, 일부 에피소드는 KT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 ‘FITT 360’을 착용하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하여 시청자가 직접 탐사를 진행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앵글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흥미로운 시청 포인트들이 가득한 <고스트헌터>는 올레 tv 모바일에서 24일 처음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국내/외 호러 VR 영화 10여편 공개

영화 ‘코리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의 스릴러 <함께 사는 세상> 역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독점 공개됩니다. <함께 사는 세상>은 배우 홍기준과 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현대사회 이웃 간의 무관심을 소재로 집과 이웃이라는 친근한 소재가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VR 카메라 렌즈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한국의 <호로마루>, <도시괴담>을 비롯해 미국의 <악몽 속으로>, <칼>, <긴장성 분열증>, 영국의 <교령회>, <사라 스패로우의 엑소시즘>, 대만의 <마신자> 등 국내외 공포, 스릴러 장르의 VR 영화 10여 편도 24일부터 무료로 제공됩니다. 

서늘한 여름밤을 선사하는 올레 tv 모바일의 새로운 콘텐츠 소식, 어떠셨나요? 5G VR 호러 콘텐츠는 이제까지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의 콘텐츠인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