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5G]

KT, 5G 스마트폰에도 네트워크 기반 배터리 절감기술(C-DRX)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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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화면 밝기 줄이기, 저전력 모드 설정 등 각종 배터리 절약하는 방법을 한 번쯤 검색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 배터리가 갑자기 줄어드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스마트폰의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그만큼 전력을 요구하는 것에 비해 배터리 기술은 크게 발전하지 못해서였다고 하죠. 앞으로 KT 고객은 배터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국내 최초로 LTE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 이하 C-DRX)을 상용화하여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던 KT가 5G 네트워크에도 C-DRX 기술을 적용했다는 소식입니다.


KT가 국내 최초로 적용한 배터리 절감기술(C-DRX)란?

지난 2017년 KT가 국내 최초로 LTE 전국망에 적용한 LTE C-DRX는 배터리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기존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데이터 이용 중 스마트폰 모뎀과 통신사 기지국간 통신이 끊김 없이 지속되며 그만큼 배터리가 소모되었는데요. C-DRX 환경에서는 데이터 전송 중에 데이터 송수신 주기를 최적으로 줄여주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소모량을 절감시켜 줍니다.


실제로 KT는 2018년 음성통화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시험을 통해 당시 아이폰X 기준 LTE 기반의 음성통화인 VoLTE 사용시간이 최대 12시간 46분에서 17시간 24분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한 바 있는데요. 특히 KT의 LTE 가입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단말 업그레이드 과정 없이 배터리 절감기술(C-DRX)이 적용되어 스마트폰 사용 고객들의 배터리 사용 시간 증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배터리 절감기술(C-DRX)이 5G 네트워크에도 적용되어 5G 스마트폰 사용 고객들의 배터리 사용 시간도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KT, 5G에도 ‘배터리 절감기술’(C-DRX) 적용


KT는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갤럭시S10 5G 모델로 5G C-DRX 효과를 테스트했는데요.



갤럭시S10 5G 모델로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 서비스(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를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 5G C-DRX 기술 적용 전후 배터리 사용시간이 최대 7시간 24분에서 10시간 31분으로 총 3시간 59분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KT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5G로만 데이터 수신을 하는 5G First 방식이 5G와 LTE를 병합하는 것보다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데이터를 내려 받는데 사용하는 스마트폰 모뎀이 1개(5G)일 때와 2개(5G+LTE)일 때의 배터리 소모량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KT는 5G First 전략을 근간으로 단순히 데이터 속도뿐만 아니라 커버리지와 Latency, 배터리 사용시간 등 전반적인 체감 품질 면에 있어 1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네트워크를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한편, KT의 5G C-DRX 기술은 현재 서울•수도권, 강원, 부산 등 주요 지역에 적용이 완료되었으며 7월 말까지 전국망 확대를 끝낼 예정인데요. 국내 최초 배터리 절감기술 상용화를 통해 LTE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온 만큼, 5G에서도 앞선 배터리 관련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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