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인터뷰]

[우리 모두 케이팅!]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KT그룹 홍보실! 선다방 IT남 유석준 대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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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홍보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해 언론사를 통해 기사화하는 ‘언론홍보’ 업무는 기업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의 장점에 대해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업문화 및 특장점, 운영철학 등을 언론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기업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일과 삶을 즐길 줄 아는 남자! 선다방 IT남 유석준 대리를 만나 KT그룹의 언론홍보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Part 1. 제가 바로 KT그룹의 얼굴입니다. 


Q.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KT에서 근무 중인 6년차 직장인 유석준 입니다. 



Q. 현재 KT그룹에서 수행 중인 직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저는 KT 홍보실에서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디바이스 분야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론홍보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를 언론이라는 매체를 통해 적극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보도자료 배포, 기자간담회 개최, 인터뷰 추진 등 언론과 관련된 일련의 모든 활동을 수행합니다. 



Q. 자신이 맡은 직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언론홍보 직무의 매력은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첫 번째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곳이에요. 개별 사업 아이템 하나하나가 아닌 회사 전체적으로 집중하는, 혹은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에 맞춰 홍보해야 하기에 회사가 그리는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업무에 대한 피드백이 굉장히 빨라요. 제가 기획했던 홍보 아이템이 빠르면 수십 분 내 온라인에 아니면 바로 다음날 신문에 실리기 때문에 업무에 대해 굉장히 빠른 피드백을 받습니다. 피드백이 빠른 만큼 업무에 대한 성취감과 동기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Part 2. 호기심, 도전, 열정 그리고 지금


Q. 맞선을 콘셉트로 한 ‘선다방’에 출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선다방’ 출연 계기를 이야기해주세요.


많은 직장인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평일은 일에 치여 살고 주말은 지친 몸과 맘을 쉬게 하고 싶어 집에서만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보니 누군가를 만나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TV에서 선다방을 봤어요. 출연자 분들이 모두 진솔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나가면 그렇게 진정성 있는 만남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한편으로는 제가 소개팅에서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객관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용기 내서 출연하게 됐습니다. 



Q. 선다방 출연 후 주변 반응? 그리고 선다방 출연 전과 후가 달라진 점은? 


주위에서 생각보다 많이 보셨더라구요. 주변 분들은 소심한 제가 방송에 나갔다는 걸 많이 신기해하셨어요. 아무래도 주위에 있는 사람이 TV에 나오니 더 신기하셨던 것 같아요. 그 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에게도 연락이 많이 왔고,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께서도 연락해 주셔서 방송의 힘을 느꼈습니다. 특히 사내 직원 분들 그리고 기자분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서 한동안 제 행동에 대해 더 조심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다방 출연 후에 가장 달라진 건 제 연애에 대한 태도 혹은 가치관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선다방 출연 전에는 “누가 나 같은 사람 좋아할까?” “난 누구를 만나기 어렵겠지?” 라고 생각하며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어요. 그런데 선다방을 보고 난 후 많은 분들이 댓글 혹은 제 SNS에 오셔서 응원의 글을 많이 남겨주셔서 제 연애관과 연애에 대한 태도 등에 자신감을 얻게 된 게 가장 큰 변화 같아요.



Q. 선다방을 통해 맺어진 커플 소식이 종종 뉴스 기사로 보이던데요, 유대리님도 출연 후 인연을 만나셨나요?


저도 기사를 통해 선다방에서 맺어진 커플분들이 결혼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SNS에서 다른 회차 출연자 분의 결혼 소식도 들었어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아쉽지만 선다방 이후에도 아직까지 만나는 분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선다방 나갔을 때는 마음이 급하고 조급했는데, 지금은 제가 하루하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지낸다면 언젠가는 좋은 인연이 나타날 거라 굳게 믿고 지내고 있습니다.



Part 3. 미래의 KT 홍보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Q. 맡고 계신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자질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도 언론홍보 업무를 시작한지 이제 갓 만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제가 감히 언론홍보 직무에 요구되는 역량과 자질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는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대신 제가 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론정보를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언론사와 다양한 기자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언론사의 성향도 다르지만 기자 개개인의 성향도 다르기에 우리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기사화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성향에 맞춰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신중함과 한발 더 앞서 보는 시야를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회사를 대표하기 때문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하며, 향후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할지까지 앞서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Q. 직장생활을 준비하면서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다면?


취업, 입사가 본인 인생의 끝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갓 취업한 신입사원 분들이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고 혹은 쉽게 지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처음부터 10km를 달리고자 하는 사람은 10km 이상을 뛰지 못해요. 그러나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뛰기 위해 마음 먹은 사람은 10km는 본인이 지나쳐가는 한 지점에 불과해요. 거창한 목표를 일부러 가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내 인생의 목표는 취업이 아니라 그보다 더 멀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KT 홍보실 입사를 꿈꾸는 후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절대 조급해할 필요는 없기에 본인의 가능성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좋겠어요. 취업에 성공하기 전에는 초조하고 한발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친구의 삶이 마냥 부럽고 질투나기도 합니다. 마음 먹기 쉽지 않지만 하루하루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본인이 원하는 것을 분명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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