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GEPP]

전 세계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KT의 ICT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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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모색하는 ‘ICT 활용 감염병 대응 방안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환경변화에 따라 원인 모르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은 국가를 막론하고 무서운 공포로 다가오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사태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등을 통해 국민건강과 국가 방역체제를 위협받은 경험을 갖고 있어 ICT를 기반으로 한 감염병 확산방지 시스템을 마련하는 논의와 연구에 더욱 힘쓰고 있는데요. 


ICT가 단순히 정보 공유를 넘어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번 포럼을 중심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국내외 보건전문가 한 자리에 모이다!



이날 열린 국제 포럼은 ICT기술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공동 주최했으며, KT는 대한감염학회, 경기정보산업협회와 함께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는데요.  


기조연설, 제1세션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의 ICT 활용사례’, 제2세션 ‘글로벌 감염병 대응을 위한 민관의 노력과 향후 과제’로 나누어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양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감염병’, 제롬 킴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이 ‘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이노베이션과 ICT를 활용한 국제보건증진’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제롬 킴의 경우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KT의 스카이십을 활용하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관련기사 : 재난안전 솔루션 스카이십 의약품 운송 프로젝트> 


  

이어서 진행된 제 1세션에서는 김상일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염준섭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가 ‘감염병 발생 정보 수집 및 예측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재갑 한림대학교 의대 교수, 이선규 질병관리본부 위기분석국제협력과장, 김진용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변형균 KT 상무가 토론자로 나서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ICT 활용 방안에 대하여 나눴는데요. 


이선규 질병관리본부 위기분석국제협력과장은 “감염병에 있어 핵심은 제3국의 경유로, KT와 질병관리본부가 찾은 로밍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은 실제 현장과 ICT 기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ICT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한 KT의 변형균 상무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본격적으로 ‘감염병 대응 시스템’에 나선 것은 지난해 발생한 2차 메르스 사태의 빠른 종식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제 2세션에서는 이훈상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KT 윤혜정 빅데이터사업지원 단장이 ‘감염병 대응을 위한 ICT계의 노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KT는 지난 2017년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구축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이하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를 언급하며 그 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건 취약국가에 시스템을 적용해온 성과와 노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나아가 어느 국가 • 지역에서 어떤 감염병이 발생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는데요. 현재 시스템이 몇몇 감염병 위험 지역 방문자를 국내 입국 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면, 앞으로는 감염병 발생 징후를 포착해 사전 대응하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지역에서 인수공통감염병 징후가 보고되면 초기 단계부터 이를 시스템에 반영, 감염병 별 위험지수로 나타내는 식인데요. 이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 보건부, 심지어 해당 지역 언론사까지 망라해 감염병 352종의 이름을 홈페이지 등에 등재하는 것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해당 지역을 방문한 한국인과 외국인까지 포함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KT의 목표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Sisavath Soutthaniraxay 라오스 보건부 감염병 관리국 부국장, Dr. Badu Sarkodie 가나 보건청 국장, 김현경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글로벌개발협력본부장, 김현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질병퇴치기금운영실장이 토론자로 나서 글로벌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과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는데요. 


토론에 참석한 라오스 보건부의 Sisavath 감염병 관리국 부국장과 가나의 Badu 보건청 국장은 첨단 ICT 솔루션을 적극 공급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MOU를 맺는 등 해외에서 사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KT와 질병관리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KT의 GEPP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답니다.

 


KT과천 관제센터에서 미래의 기술력을 체험하다!



한편, Sisavath Soutthaniraxay 라오스 보건부 감염병 관리국 부국장과 Dr. Badu Sarkodie 가나 보건청 국장은 국회 포럼을 마친 후 KT의 ICT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지난 4일 KT 과천 관제센터에 방문했는데요.


KT 과천 관제센터는 KT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뿐만 아니라 화재 및 범죄 예방, 정보/영상 보안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 공간으로, 관제센터 10층에 별도로 마련된 ‘FUTURE-IN(퓨처 인)’에서는 KT 핵심 플랫폼 기반의 미래 사업에 대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에너지 ▲IoT ▲통합보안(영상보안, 정보/융합보안) ▲AI(인공지능) ▲통합오퍼링 ▲스카이십 등 총 6개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라오스 보건부 감염병 관리국 부국장과 가나 보건청 국장은 ‘IoT’ 체험존의 ‘GiGA IoT Air Map’과 ‘통합보안’ 체험존의 ‘GiGA Eyes’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GiGA IoT Air Map
‘GiGA IoT Air Map’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개발된 기술인데요. 전국에 있는 KT ICT 인프라(통신 전신주, 전화부스, 기지국)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공기질 정보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계절, 시간별 미세먼지 발생원을 파악하고 예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데요.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지역별로 미세먼지 대응 정책까지 지원한답니다.


GiGA Eyes
‘GiGA Eyes’는 언제 어디서나 Full HD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인데요. 인공지능 분석과 IoT 센서를 통해 위험, 돌발상황을 즉시 알려준답니다. 더 나아가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수와 체류시간 분석 등으로 마케팅 계획까지 수립 가능한데요. 국내 최초로 전 구간 영상 100% 암호화 기술(SRTP)를 적용하고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지능형 CCTV 성능을 인증 받았답니다.



체험을 마친 후에 ‘GiGA IoT Air Map’과 관련된 브리핑을 듣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관제센터 방문 일정은 마무리되었는데요. 라오스 보건부 Sisavath 감염병 관리국 부국장과 가나 Dr. Badu 보건청 국장은 감염병 대응 방안과 더불어 과천관제센터 방문을 통해 KT가 보유한 ICT 기술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감염병 확산 등 글로벌 보건 복지 분야에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이 아직 많은데요. KT는 최첨단 ICT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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