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때의 독서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영유아기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요.
KT와 대교가 아이들이 올레 tv 키즈랜드를 통해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통합 독서 프로그램인 ‘대교 북클럽’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올레 tv 키즈랜드 ‘대교 북클럽’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출시한 ‘대교 북클럽’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월정액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대교 북클럽은 만 3세에서 6세의 유치원 누리과정에 맞춰, 매월 20여 편의 연령별 디지털 동화(VOD)와 4권의 종이책을 제공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매월 배송되는 실물 도서와 워크북을 이용해 VOD로 감상한 책 내용을 정리해보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양방향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교 북클럽은 교육 전문가가 자녀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매월 누리과정 주제에 맞는 도서와 워크북을 직접 큐레이션 하는데요. 앞으로는 자녀 독서 교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부모님들의 고민이 한결 덜할 것 같네요!
대교 북클럽은 고가의 도서 전집 구매나 약정에 대한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의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올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타 사이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월 18,000원 / VAT별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육아 고민 솔루션, 올레 tv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
여기서 잠깐! 부모님들의 육아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KT가 지난 2월 서울을 첫 시작으로 전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올레 tv 키즈랜드, 전국 토크 콘서트’인데요!
‘국민 육아멘토’라고 불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특별 강연을 통해 마음속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대전(4월), 부산(6월), 광주(10월), 수원(12월)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시다면 고민하지 말고 육아 비법을 전수받으러 떠나보세요!
앞으로 KT는 기가지니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교 북클럽에 차별화된 독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인데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교 북클럽이 우리 집 독서 선생님으로 자리매김할 날이 기다려지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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