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엠하우스, 전기차 충전을 위한 모바일 상품권 출시

지난해 국내에 판매된 전기차는 총 3만 2,000여대라고 합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약 2.3배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환경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대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급에 발 맞추어 전기차 충전소 또한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KT그룹의 모바일마케팅전문기업 KT 엠하우스는 전기차 충전 사업 활성화를 위해 KT 에너지플랫폼사업단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권’을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KT,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독려하다
 

KT는 환경부 공인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아파트, 공공시설, 대형 상업시설 등 국민 생활에 밀착한 ‘랜드마크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약 5,600대를 구축해 전기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 들어 미세먼지로 인해 친환경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는 만큼, 이번 KT 엠하우스의 ‘모바일 전기차 충전권’ 출시가 전기차 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KT와 함께 충전하세요!

모바일 전기차 충전권은 총 5종(2천원권, 3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2만원권)으로 발행되고 기프티쇼(giftishow.com)와 신세계몰, Hmall 등 KT 엠하우스의 다양한 제휴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선물도 가능한데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도 기프티쇼비즈(biz.giftishow.com)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구매했거나 선물로 받은 ‘모바일 전기차 충전권’은 KT 전기차 충전 서비스 관련 제반 기능이 탑재된 차징메이트(Charging mate) 앱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해당 앱에 모바일 상품권의 일련번호를 미리 등록한 후 충전소에서 차량이 충전기를 인식하면 별도의 인증 없이 등록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충전 요금이 결제가 됩니다.

KT는 ‘모바일 전기차 충전권’이 ‘주유상품권’ 못지 않게 시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지닐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KT 엠하우스는 모바일상품권이 선물 용도를 넘어 간편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의 새로운 영역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