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5G]

‘미스터 5G’ KT 황창규 회장, MWC19 바르셀로나 기조연설자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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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MWC19 바르셀로나' 전시에 참여한 KT! '5G 현실로 다가오다'라는 주제로 5G 시대에 걸맞은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민기업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KT 황창규 회장이 MWC 2019 바르셀로나의 기조연설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5G 협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글로벌 리더들에게 '미스터 5G'로 불리고 있는 KT의 황창규 회장이 이번 MWC 2019 바르셀로나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세계를 또 한번 놀라게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T 황창규 회장, 'MWC 2019'서 한국 대표 기조연설에 나서다!

2월 25일, MWC19 바르셀로나에서 한국 대표 기조연설에 나선 KT 황창규 회장은 MWC의 단골 연사에 꼽힙니다. MWC 2015와 MWC 2017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MWC 기조연설에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요.


KT 황창규 회장은 MWC 2015 기조연설에서 '5G 미래를 앞당기다'라는 주제로 5G 미래상을 제시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글로벌 통신시장에서 5G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MWC 2017에서는 '5G 너머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겠다고 선언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당초 5G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었지만 황창규 회장의 기조연설 이후 5G 표준화 일정은 목표보다 1년 이상 빨리 진행되었으며, KT는 2018년 12월 1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이전 두 차례의 MWC 기조연설에서 황창규 회장은 5G가 만들어낼 멋진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번 MWC19 바르셀로나에서는 '마침내 5G와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을 실현하다(Now a Reality, KT 5G and The Next Intelligent Platform)'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을 통해 5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선언하며,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5G를 기반으로 인류 공헌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진정한 5G 모바일 서비스 시작을 선언하다! 

"재난 상황 발생! 현장으로 스카이십이 출동해 5G 네트워크를 복구하면, 구조대원들은 5G 기반의 AR글라스와 넥밴드를 착용 후 조난자를 구출하고 위기상황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관제센터는 5G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가 이동하는 최적경로에 위치한 운전자들에게 구급차 이동을 알려 길을 비키도록 유도하여 환자 수송에 나섭니다"


황창규 회장은 마치 블록버스트 재난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장대한 스케일의 동영상을 통해 5G 기술이 어떻게 생명을 구하는지를 보여주며 기조연설의 서막을 알렸는데요.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2015년, 2017년 두 차례의 기조연설을 언급하고, 극히 소수만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2018년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올림픽'을 선보이는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KT의 과감한 도전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과 소통과 협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평창의 성공을 위해 협력해준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KT 규격 적용된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소개

그리고 "마침내, KT는 세계 최초로 진정한 5G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려 한다"고 선언하며, KT 규격을 기반으로 만든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을 품 속에서 꺼내 들었는데요. 



KT 규격을 기반으로한 5G 스마트폰은 장차 스마트폰에서 4K, 8K의 초고화질과 홀로그램이 가능해지고, 이를 토대로 소비자들은 보다 살아있는 실시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누릴 수 있게 될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인 방송도 모바일 다중접속시대로 진화되는 것은 물론,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게임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G 혁신은 B2B에서 두드러질 것

황창규 회장은 5G 혁신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B2B 분야에서 두드러질것이라고 강조하며, KT 5G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5G 조선소로 변모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사례를 제시했는데요. 여의도 면적(290만㎡)의 2.4배에 달하는 현대중공업의 생산 현장(700만㎡)이 AR 글라스와 지능형 CCTV 등 5G 네트워크에 의해 완벽 제어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이해와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실제로 KT는 중소기업을 위해 사용량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5G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5G 스마트팩토리는 머신 비전, 기업전용 5G(Private 5G Enterprise Network)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KT의 독창적인 기술 및 솔루션으로 5G 가치 극대화 

황창규 회장은 또한 5G 기반의 스마트기업 실현을 위해 CUPS, 닥터로렌, 기가스텔스 등 KT의 독창적인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 기술들이 5G 네트워크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UPS

제어 및 사용자 분리(CUPS, Control and User Plane Separation) 기술은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사용자 트래픽을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해 1msec(1,000분의 1초) 이하의 초저지연을 가능하게 하는데요. KT는 평창 5G를 통해 CUPS의 초저지연 및 투자절감 효과를 검증했으며,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 시스코와 함께 CUPS 기술을 적용한 5G NSA 코어 장비를 개발해 상용망 구축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특히, KT는 1~2곳이 아닌 전국 8곳에 모바일 에지 컴퓨팅 센터를 구축한 만큼 CUPS로 인한 초저지연과 투자절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닥터로렌

닥터로렌(Dr. Lauren)은 한 마디로 인공지능(AI) 기술로 네트워크 장애를 찾아 신속히 복구하는 솔루션을 말하는데요. 센서, 딥러닝,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장애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재빨리 복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분석할 수 있어 네트워크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가스텔스

기가스텔스(GiGAStealth)는 IP를 숨기는 방식으로 해커들이 IoT 단말을 찾지 못하도록 만들어 해킹 시도를 원천 차단하도록 하는 기술인데요. 5G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사물인터넷(IoT) 보안에서 획기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황창규 회장은 5G 네트워크가 ICT뿐 아니라 에너지, 환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에너지 분야에서는 KT 에너지 관제 플랫폼(KT-MEG), 재난안전에서는 스카이십(Skyship), 환경에서는 에어맵 코리아(Air Map Korea), VR 미디어에서는 라이브 미디어 플랫폼을 구체적 사례로 들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은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염성이 강한 질병의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G 지능형 네트워크를 넘어 '5G 혁신 플랫폼'으로!
황창규 회장은 KT가 5G를 지능형 네트워크를 넘어 '5G 혁신 플랫폼(5G-as-a-Platform)'이라는 지금껏 없던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5G 혁신 플랫폼은 5G가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IoT 등 혁신 기술 및 솔루션과 결합해 지금까지 없던 가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KT는 5G 혁신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도입 및 사업모델 혁신을 가속화시키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5G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성과들이 모든 산업 분야와 개인에게 골고루 돌아가게 만들 예정입니다. 

예컨대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특성은 자율주행을 실현할 뿐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 응급환자 조기 수송 그리고 재난안전, 기후변화, 고령화 같은 인류 직면과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KT는 5G 혁신 플랫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 서초구 연구개발센터에 '5G 오픈랩'을 마련하고 KT 파트너 기업들이 5G 기반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테스트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KAPI 링크 포털을 통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에지 컴퓨팅, 음성인식, 지형정보와 같은 다양한 B2B 및 B2C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으며, 5G 생태계 연합(5G Eco Alliance)를 통해 5G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답니다. 



이렇듯 황창규 회장은 지금껏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줄 5G가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기술, 인류의 진보에 어떻게 기여될 수 있을지 설명하며, 현재는 반도체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몇 년 안에 5G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 콘텐츠가 한국은 물론 경제를 움직이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기조연설을 마쳤는데요. 대한민국과 KT가 주도해 나갈 글로벌 5G의 행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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