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5G]

KT, 다보스포럼(WEF)에서 5G 기술력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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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인 ‘다보스포럼’이 스위스 현지시간으로 ‘19년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지난해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rform)’을 제안해 국제 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긴 KT 황창규 회장이 국제비즈니스위원회 초청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포럼이 열리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죠. 한국 기업인으로 다보스포럼 IBC 정기모임에 초청된 것은 황창규 회장이 처음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KT가 지난 1년 동안 세계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알아보고, 올해 다보스포럼에서는 어떤 진보적인 역설을 펼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 제안
 


다보스포럼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 • 경제학자 • 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입니다. 현재 세계의 핵심 이슈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용어가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언급된 이후 미래사회 변화의 주요 화두로 부상했다는 것만 봐도 그 막강한 영향력을 알 수 있는데요.


지난해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도 참석했던 KT 황창규 회장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세계 감염병 정보를 파악해 각 나라의 보건당국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rform)’을 제안했고, 당시 KT의 GEPP는 세계인을 감염병 공포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해결 방안으로 적합하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KT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 자세히보기



이후, KT는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GEPP 구축을 위한 착공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의 전 세계적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았는데요. 같은 해 아프리카 대륙의 가나에서도 보건청과 감염병 확산방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GEPP 도입을 위한 사전 포석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KT 황창규 회장, 5G는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이 될 것
올해 다보스포럼은 ‘세계화 4.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화 구조 형성(Globalization 4.0: Shaping a Global Architecture in the Ag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 WEF 회장으로부터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에 직접 초청을 받아 참석한 황창규 회장은 세계 최초 5G를 상용화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기업의 수장답게 “5G는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글로벌 리더들에게 역설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5G는 지능형 플랫폼으로서 인류복지증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

황장규 회장은 가장 먼저 5G는 그냥 빠르기만 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지능형 플랫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5G의 특성인 초연결성(Ultra-Connectivity)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혜택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고, 초저지연성(Ultra-Low latency)은 자율주행, 원격진료 등을 실현시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황창규 회장은 4G까지는 B2C(기업-소비자)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5G에서는 B2C는 5%에 불과하고 B2B(기업-기업) 및 B2G(기업-공공) 중심 서비스가 95%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기업 및 공공 협력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의료, 보안, 안전, 에너지 등 공공 분야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실제로 KT는 이러한 5G의 특성을 바탕으로 실감형미디어,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스카이십 등 B2B 중심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으며, 100개 이상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해 5G 전용 장비 및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는 ‘5G 오픈랩’ 활동도 지속하고 있답니다.

세계 정치, 경제 주요 인사들과 만나 글로벌기업 KT의 위상을 높이다
 



KT 황창규 회장은 다보스포럼 기간 동안 IBC에서 만난 글로벌 100대 기업의 CEO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5G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5G와 관련해 다양한 요청을 받았는데요.


특히, 황창규 회장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2018년 12월 5G 주파수를 발사하고 올해 1분기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적극적으로 설명했는데요. 100여명의 글로벌 CEO들은 그 간 화웨이를 둘러싼 갈등으로 5G의 중심은 미국이나 중국이 될 것으로 예상해 왔지만, 이번 다보스포럼을 계기로 5G는 대한민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인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 결과, WEF의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은 황창규 회장에게 “2020년은 다보스포럼이 50주년이 되는 해인데 KT의 5G 상용화 성과를 토대로 내년 다보스포럼에서 5G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으며, 애플 최고경영자인 팀 쿡(Tim Cook),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라파엘 리프(Rafael Reif) 총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응우옌 쑤어 푹 베트남 총리 등 각국 리더와 IT기업 CEO들에게도 5G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답니다.


GEPP에 이어 2019년 스카이십 활용 의약품 운송 프로젝트 발표



 5G 글로벌 협력뿐 아니라 앞서 언급한 바 있는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의 성과도 빠지지 않았는데요. 지난 다보스포럼에서는 ICT에 기반한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GEPP, Global Epidemics Prevention Platform)’을 제안했다면, 올해에는 실질적으로 이뤄진 GEPP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스카이십을 백신 운송에 활용하는 ‘재난안전 솔루션 스카이십 의약품 운송 프로젝트’ 방안을 발표해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헬륨 기반의 비행선 형태의 드론인 스카이십은 기존 백신 운송에 사용되는 드론에 비해 운항거리(200km>80km), 적재한도(5kg>1.8kg), 비행시간(6시간>30분) 등에서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데요. KT는 이미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 협력해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는데 스카이십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스카이십을 GPS 기반의 자율비행으로 변경하는 한편 냉장 기능 등을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황창규 회장은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KT가 보유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5G 사업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KT의 위상을 한층 높였는데요. KT는 20년 전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던 것처럼, 2020년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5G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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