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금융거래]

KT, 국내 기업 최초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글자작게 글자크게


2017년 하반기 '비트코인'을 포함, 가상화폐 광풍이 불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와 가상화폐에 대한 투기적 수요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형태의 블록체인은 분산 장부시스템을 개념적으로 제시한 모델일뿐 금융업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성 전체를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죠. 오히려, 블록체인에 어떠한 데이터를 부여하고 프로그래밍하느냐에 따라 그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비용, 시간은 여전히 많은 기업에게 큰 장벽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KT가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Cloud 기반의 ‘BaaS 플랫폼’ 개발


'KT BaaS(Blockchain as a Service)'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유클라우드(uCloud)에 블록체인 노드(Node)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입니다. 


KT BaaS를 통해 블록체인 적용을 원하는 기업은 서버 구축 비용을 절감과 동시에 개발 기간 또한 단축할 수 있는데요. KT의 차별화된 Smart Contract API가 제공되어 블록체인의 핵심 서비스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전문 개발자 없이도 용이하게 구현 및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관제 기능을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줍니다.


KT는 국내 기업 최초로 BaaS 플랫폼을 KT그룹 내부에 1차로 적용하며 해외 주요 IT 기업들과 BaaS 시장에서 경쟁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향후 2월에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3월 중 블록체인 개발을 원하는 외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입니다.



KT, 블록체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한편, K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공지능과 5G 등 5대 플랫폼과 유무선 네트워크에 적용하여, 국가 전체에 활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들을 공개하며 블록체인의 비전을 제시해 왔는데요.


KT 네트워크 블록체인


작년 7월, KT는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KT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공개했습니다. 전국에 위치한 초고속 네트워크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노드를 구축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고성능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는데요. 또한, 동시다발적으로 검증 가능한 병렬 방식을 사용하는 차별화된 알고리즘과 결합하여 2019년 말까지 최대 10만 TPS(Transactions Per Second, 초당 거래량)의 성능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네트워크 블록체인은 KT가 보유한 ICT 인프라와 플랫폼에 결합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인데요. 예를 들어, KT 네트워크 블록체인 지역화폐 서비스는 보안성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음성적인 경로로 유통되는 자원 방지 등의 순기능을 이끌어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KT 네트워크 블록체인으로 변화하다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KT는 지난해 10월 KT희망나눔재단과 함께 투명한 기부문화 형성을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 기부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기존에는 알 수 없었던 기부금 집행 내용과 전달 경로 등을 기부한 사람이 직접 볼 수 있어 기부금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가 가능해 진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2019년에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 간 직접 기부와 사용 내용이 확인이 가능한 '개인 간(P2P)' 기부 시스템을 구현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블록체인



KT는 국민기업으로서 부족한 자원과 기술력으로 블록체인 적용이 어려웠던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대한민국이 1등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