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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회공헌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합니다. ‘KT 온(ON)마켓’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경기로 유독 추운 연말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강추위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시장 내 소상공인이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것인데요. 이에 KT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따뜻한 ON기로 가득 찼던 ‘KT ON마켓’ 행사 현장으로 가볼까요?



ON기를 선물합니다, 'KT ON마켓'


시장 입구에서부터 훈훈한 공기가 우리를 반기는 이 곳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인왕시장’입니다! 오늘 이 곳에서 KT의 따뜻한 나눔 행사, ‘KT 온(ON)마켓’이 열렸는데요. 


KT가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KT 온(ON)마켓’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시장을 시작으로 망원·공덕·아현시장을 비롯해 포방터·인왕·백련시장, 용산구 후암·용문시장 등 3개구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KT 임직원들은 소상공인에게는 방한조끼, 방한용 앞치마 등의 물품을,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온음료, 온쫄면, 핫팩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ON기를 선물했습니다. 




KT ON마켓 행사로 시장 안은 금세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KT 임직원들은 소상공인의 입가에 핀 환한 미소를 받고 오히려 에너지가 더 충전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ON마켓 행사는 해당 지역의 상인회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는데요. 적극적인 상인회의 도움 덕분에 시장 전체 안내 방송 등을 활용하여 빠짐 없이 KT ON마켓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15일 행사를 진행한 마포구 망원시장 최태규 상인회장은 "KT가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직접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행사를 해줘서 감사하다. 연말에 전통시장이 활기를 띠는 좋은 행사"라며 ON 마켓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KT 마케팅 임직원은 아현지사 화재 사고로 고통 받았을 소상공인과 시장을 방문한 지역민들에게 서비스 장애 접수 절차를 직접 안내하며 다시 한 번 사과와 위로의 마음도 함께 전했는데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화재 사고로 인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와 더불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KT는 국민기업으로서 각자의 위치를 묵묵히 지키며 살아가는 소상공인 분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