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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블랙박스 ‘딥플라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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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내외 통신사에서 미래 핵심 성장 기술로 'IoT(사물인터넷)'를 지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저지연과 초고속, 초연결성이라는 5G의 특징이 사물과 네트워크를 연결 하는데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한 KT에서 12월 18일,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 '엠브레인'과 협력해 IoT(사물인터넷) 블랙박스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 NB-IoT 기반 블랙박스 출시

이번에 출시될 IoT 블랙박스 '딥플라이'는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가 세계 최초로 구축했던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망을 활용한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인데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이란, 이동통신망의 좁은 대역을 이용해 150kbps 이하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8km 이상의 장거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물 인터넷 표준 기술로, 전력소비는 낮으면서 원거리에 있는 사물간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다른 IoT 기술보다 촘촘한 커버리지와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데 유리한데요. 현재 KT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형통신사들도 NB-IoT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시장 진입을 위해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 



NB-IoT 블랙박스 '딥플라이'만의 장점은?

기존 블랙박스는 주차 중 차량 충격 발생 시 충돌 발생 시점을 알 수 없어 녹화된 영상을 돌려 봐야하고, 차량 정보도 운전자가 차 안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망으로 연결된 IoT 블랙박스 '딥플라이'는 주차 중 충격이나 사고, 차량 견인 등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대응이 가능합니다. 기존 블랙박스에 IoT GPS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차주가 실시간으로 주차 중 충격 · 사고 · 차량 견인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위치나 배터리 상태 등 차량정보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과속 여부 등 안전운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도 지원합니다. 


여기에 KT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급정거, 과속 등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운전 가이드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딥플라이'를 이용하면 안전운전은 문제 없겠죠?



이렇듯 KT는 IoT가 어떻게 사람들의 실생활에 기여할지를 고민하며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딥플라이'는 현재 '유라이브 엣지 S1', '유라이브 엣지 G1' 블랙박스에 우선 연동 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용품샵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KT는 지속적으로 연동 단말 모델 및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데요. IoT 블랙박스 '딥플라이'가 운전자의 필수 서비스 중 하나로 등극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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