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지 말고 렌탈 하자! KT X 롯데렌탈, 이동전화 렌탈 서비스 출시

KT가 대한민국 최초로 아이폰 3gs를 출시했던 2009년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국내 최초로 KT에서 아이폰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느덧 9년이란 시간이 흘러 다양한 시리즈의 아이폰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기능이 많아지고 성능도 좋아졌지만 가격 또한 높아져 고객들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이에 KT는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방법으로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 10월 23일, KT와 롯데렌탈(주)이 광화문에 위치한 KT East 빌딩에서 '이동전화 렌탈 서비스'출시를 위한 공식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협정 체결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과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이동전화 렌탈 서비스'협정은 KT와 롯데렌탈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서비스로, 고가의 단말 구매를 원하는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중고 단말 처분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 이용 방식입니다. 이미 호주,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동전화 렌탈 서비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국내에서도 이동전화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11월 2일! KT 프리미엄 렌탈로 만나요!
 

이러한 이동전화 렌탈 서비스의 공식 명칭은 'KT 프리미엄 렌탈'로 오는 2018년 11월 2일 새 아이폰 출시에 맞춰 정식 출시될 예정인데요. 월 할부 대비 낮은 렌탈료를 24개월간 납부하고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함으로써 이용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서비스부터 1년마다 새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비중이 높은 아이폰 고객의 이용 패턴에 맞춘 12개월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KT 프리미엄 렌탈 이용방법 및 모델 별 렌탈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26일부터 KT 홈페이지(www.k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도입된 이후, 어느새 우리 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기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기능과 성능은 좋아졌지만 가격 또한 높아져 고객들에게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런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KT 프리미엄 렌탈’을 선보이며 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KT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이용방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이폰은 역시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