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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소식

아이를 위한 부모의 솔루션! 안심하고 즐기는 키즈랜드 2.0 출시


영상 플랫폼의 콘텐츠가 비약적으로 많아지고 있는 요즘, 지난 5월, KT에서는 무분별한 콘텐츠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키즈랜드 1.0’을 출시했었는데요. 출시 5개월 만에 어린이 콘텐츠 이용자 수 약 40% 증가, 누적 이용자 수 360만 명, 주문형 비디오 (VOD) 이용횟수 2억 3천만 회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1만 5,000여 편의 무료 주문형 비디오 (VOD), 빅 3 캐릭터 (뽀로로∙핑크퐁∙캐리언니) 어린이 무료 채널 출시와 함께 대교 상상 Kids, 기가지니 소리동화, TV 쏙 문화센터(AR체험) 등 자체 개발 콘텐츠가 호평받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키즈랜드 1.0이 더욱 강화된 버전인 ‘키즈랜드 2.0’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키즈랜드 1.0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췄다면 2.0은 부모의 입장에 맞춰 자녀가 보다 안전하게 키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점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키즈랜드 2.0으로 육아 스킬 업그레이드!

 
KT 키즈랜드는 연령별 놀이학습, 맞춤 메뉴, 전용 리모컨, 특화 요금제 등 IPTV 서비스를 망라한 올레tv 서비스 패키지입니다. 대교, 스마트스터디, 아이코닉스 등 어린이 교육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어린이 전용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키즈랜드 모바일’, 부모를 위한 육아 노하우 콘텐츠, 부모 안심기능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 모바일’



‘키즈랜드 모바일’은 IPTV 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올레tv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이라면 집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13개 키즈 채널과 1만 편의 VOD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 자녀들이 즐겼던 상당수 동영상 플랫폼 사이트(앱)은 무분별한 광고나 유해 콘텐츠를 거를 수 있는 안전장치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요. 키즈랜드 모바일은 이와 다르게 광고와 유해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도록 출시를 했습니다. 통신사 관계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키즈 채널 13개를 무료로도 볼 수도 있는데요. 키즈랜드 모바일 출시 기념으로 내년 3월까지 KT 가입자는 콘텐츠 시청 시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키즈랜드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OS 출시 후 iOS 출시 예정



초보 부모를 위한 오영은 박사의 육아 가이드, 아이를 위한 어린이 호기심해결 콘텐츠 첫 선
 


키즈랜드 2.0에서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육아 전문 상담 콘텐츠를 선보이는데요. 정신건강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함께 실제 부모의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한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를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제작했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는 TV(올레tv), 모바일(키즈랜드 모바일)에서 포커스키즈 채널 (150번) 및 VOD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호기심 해결 콘텐츠, ‘뽀로로의 왜요쇼’는 11월에 출시가 되는데요. 3~5세 미취학 어린이의 호기심을 뽀로로 캐릭터를 내세워 주로 묻는 질문들을 알기 쉽게 답변해주는 어린이 교육용 콘텐츠 입니다. 하이라이트로 편집된 VOD 영상은 뽀요채널(153번)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교구재 배송이 결합된 전체 VOD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모 안심기능 - 올바른 TV시청 캠페인, 어린이 시력보호 개선
 


‘TV 시청 습관 도우미’는 TV를 접하는 빈도가 높아진 요즘 아이들에 맞춘 캠페인인데요. VOD가 방영되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핑크퐁, 캐리 언니가 화면에 나와 TV로부터 거리를 두고 시청할 것을 권하는 영상입니다. 또한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를 IPTV 설정에서 차단할 수 있도록 개선했는데요. 모든 콘텐츠에 추천 연령 정보를 24개월, 3~4세, 5~6세, 7~8세, 9~10세로 구분 표기해 부모들의 VOD 선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 함께 즐기자!
 


이 외에도 KT는 올해 안에 영유아 두뇌 발달을 위한 소리 콘텐츠 ‘사운드북’, 실시간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TV 쏙 역할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더 나아가 중국어 교육 전용 채널, 영어 소리동화 등 키즈 오리지널 콘텐츠 또한 계속해서 제작, 투자할 계획입니다.


영상 플랫폼은 자신이 원하는 영상과 콘텐츠를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분별하게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자극적인 콘텐츠 또한 아이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키즈랜드 2.0을 통해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육아와 교육까지 안심하게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