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6년 '유엔 지속 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가 시작한 이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우리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임을 입증했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평가를 경제·사회·환경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초점을 맞춰 기업 활동을 분석한 지표인데요. 국가별 경영 환경의 차이를 고려하여 각 국에 위치한 유엔 기관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한국의 경우 유엔지원SDGs한국협회에서 평가를 주관합니다.
평가기준에는 빈곤해결, 양성평등, 환경보호, 일자리창출, 노사문화, 국제이슈 공동참여 등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에 걸친 총 45개 지표가 반영되는데요. 올해 총 500개의 국내 기업이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KT는 그간 KT 노사와 KT가 주도하는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맺은 성과를 바탕으로 1위 기업에 선정되었답니다.
노사가 만든 기적이라 불리는 KT UCC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는 2011년 창립 이래 약 10만명의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나눔의 실천과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최초의 노사공동 나눔협의체’인데요. KT가 주도로 국내 20개 기업과 함께 IT, 통신, 환경, 농촌,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따듯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KT는 보유한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이주 베트남 여성과 현지 가족 간 영상 상봉 서비스’를 비롯해 ‘베트남 광케이블 설치’, ‘베트남 현지에서 TV쏙, 드론, VR 등 첨단기술 체험 행사 진행’ 등 동남아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평가에서는 이러한 국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동남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글로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KT의 UCC활동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ICT 재능기부 전담 부서인 IT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T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도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과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ICT를 융합한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한 활동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는 참여 기업별 사업 특성에 맞춘 IT, 통신, 환경, 농촌,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 경제, 사회, 제도’ 4개 평가 분야에 포괄적으로 부합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KT의 노사상생 문화와 UCC의 활동은 UN과 국제사회에 소개되며 모범적인 노사 모델로서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KT는 향후 UN과 국제 사회가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동참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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