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KT 대학생 서포터즈 모바일퓨처리스트 성신여대 허유정, 성균관대 이혁수 입니다. 저희는 10월 5일과 6일,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취재를 다녀왔는데요~! 두 번째 날에는 청춘들의 뜨거움과, 그런 청춘들을 응원하는! <올레 TV 10주년 X BIFF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 토크 콘서트> 를 다녀왔답니다!! 아직까지도 콘서트장에서 느꼈던 여운이 마음 속에 진하게 남아있는데요.(๑˃̵ᴗ˂̵๑) 현장의 뜨겁고 활기찼던 분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Go, Go!  

센텀시티 역을 지나, 들뜬 발걸음으로 도착한 곳엔! 많은 청춘들이 저만큼 설렘을 안고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주 일찍부터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판매와 동시에 30초만에 매진을 시켜버린 청춘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오랜 기다림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던, ‘#청춘해’만의 부스들을 저희가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농구게임과 다트는 홍대 팝업스토어 ‘온(ON)식당’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고 하는데, 온식당에 가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 

그리고 코리와 토리를 이은 KT의 새로운 캐릭터, ‘라온이’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많은 청춘들이 인스타그램에 라온이를 소개하고 솜사탕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는 아쉽게도.. 라온이의 인기 때문에 못 먹었지만, 다음 번엔 라온이 솜사탕을 맛볼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그리고 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 인생네컷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민트색 배경과 문구가 예뻐서 신나게 세번이나 찍은 건 안 비밀!

이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아서 바쁘게 시간이 흘러갔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춘해 콘서트가 시작되었어요! 꺅!

첫 순서로, <너의 청춘 영화로 응원해!>를 통해 힐링 타임을 가졌어요 ღ˘⌣˘ღ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영예의 개막작인 ‘뷰티풀 데이즈’로 바쁜 청춘을 보내고 있는 장동윤 배우님도 만나 뵙고, 곧 ‘내 안의 그놈’ 영화 개봉을 앞둔 배우 진영님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장동윤님은 계획없이 혼자 여행을 가면 우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고 하셨고, 진영님은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음악을 듣는 것을 청춘들에게 ‘뷰티풀데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해 주셨어요. 저도 혼자 음악을 들으며 여행을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두 배우님의 이야기에 많이 공감을 할 수 있었답니다!!

또 콘서트 전 진행했던 부스 행사에서 관객분들의 이야기도 소개를 해주었는데요. 취업 스트레스를 함께 이겨내는 ‘리틀 포레스트’와 ‘All is well! : 모든 것이 잘 될거야!’ 라는 메시지로 유명한 ‘세 얼간이’ 를 청춘들을 위한 힐링 영화로 관객분들께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청춘들의 취업과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코너는 <너의 청춘! 음악으로 응원해>로 시작 전부터 아주 큰 환호를 받았어요. 바로바로! 믿고 듣는 힐링돌! 불리는 비투비의 등장 때문이었는데요! 청춘들의 설렘과 열기가 2층에 있던 저희에게 전해질 정도였습니다.

비투비는 청춘들을 위해, 영화 ost 써니와 라이온킹의 하쿠나마타타, 영화 늑대와 유혹 ost 고백을 한 소절 씩 불러줬는데요! 감미로운 목소리에 일상 속 힘든 시간들이 스르르~ 녹아버렸답니다!!

 

저희는 이번 <올레 TV 10주년 X BIFF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 토크 콘서트> 를 통해 처음으로 #청춘해 콘서트를 방문해봤는데요.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있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도 이러한 좋은 기회가 오면 꼭 가고 싶어요! 청춘해 콘서트는 거의 매달 열리고 있으니 다음 번엔 저희와 함께 티켓팅을 시도해보도록 해요!

 저희는 콘서트가 끝나고서도 ‘나는 너를 청춘해!’ 라는 문구가 자꾸만 생각이 나는데요. 정말 힐링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겠죠? 저희를 비롯한 많은 청춘들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허유정, 이혁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