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독 심했던 폭염의 주된 원인으로 온실가스로 심해진 지구온난화가 대두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이에 지난 23일 KT는 온실가스 저감 활동 촉진을 위한 활동으로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KT의 실천 방안인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 온실가스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현상 지구온난화. 아직까지 명확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규명된 바 없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온실가스를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으로 지목하는데요. 실제로, 미국 국립대기과학연구소는 지금과 같은 추세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면 2060년대에 들어 지구촌 어느 곳에서나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국내의 경우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실행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에게 매년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하고, 배출량을 초과하거나 남을 경우 이를 사고팔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는데요. 이에 KT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통신망 구조 개선과 고효율 저전력 통신 설비 도입 등 통신 시설에 대한 전기 사용량 저감 활동과 친환경 냉방 시스템 구축 등의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진행하며 국민기업으로서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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