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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소식

최첨단 스마트시티의 필수 기반! KT-지멘스가 만드는 ICT 기반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지각변동은 산업 전반을 모두 흔들어 놓을 전망입니다. 미래에 주목 받는 5G, IoT, 커넥티드 카 등 최첨단 기술들이 모두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스마트시티가 제대로 구축되어야 하는데요. 도시에 가장 기반이 되는 에너지는 바로 전력! 그래서 오늘은 KT와 지멘스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 도시의 스마트 발전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보시쥬~(ˊˋ*)و

 

 

KT-지멘스㈜가 함께 만드는 ICT 기반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KT와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16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는 KT와 지멘스의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양사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발맞춰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출처 : 지멘스(SIEMENS) 공식 홈페이지

 

세계적인 전기전자 전문기업 지멘스는 발전, -변전,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력 에너지 어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발전서비스 사업본부는 산업용 발전소, 석유·가스 생산용 압축기 관련 솔루션 및 플랫폼 분야에 주력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발전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멘스와 손잡은 KT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통해 선보인 5G는 물론 IoT, AI, 빅데이터, AR·VR, 드론 기술 등 스마트 발전소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ICT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보안성이 확보된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구축해온 만큼 지멘스의 발전서비스 사업에 접목할 경우 그 시너지가 어마어마하겠죠? (_)

 

 

KT와 지멘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 AI, AR,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지멘스(SIEMENS) 공식 홈페이지

 

차량과 신호등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교통을 통제하는 지능형 교통 통제 시스템’, 건물 스스로 전력수요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스마트 그리드등 미래도시를 위한 모든 기술은 스마트 발전소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KT는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가 현실로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분야와 협력해나갈 예정입니다. 스마트시티를 향한 KT의 발걸음, 앞으로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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